5월 14, 2018
캄보디아 정부가 해외 매출 증대 및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Keo Romeat’로 알려진 망고 품종에 대한 표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표준 원 부원장은 새로운 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농민들 및 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크기, 색깔부터 질병, 오염물질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캄보디아 망고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지역 및 국제 규정을 준수하여 농민들과 수출 업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원하며 공식 문서는 올 연말 전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