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 2018
소액금융기관 Hattha Kaksekar Limited(HKL)와 국제금융공사(IFC)가 캄보디아 최초의 회사채 발행 제안을 발표했다. 캄보디아증권거래위원회(SECC)는 작년 8월 회사채 관련 규정을 마무리한 이후로 회사채 발행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고조되었음을 암시해 왔다. IFC는 HKL이 발행할 리엘 채권에 최대 2,0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제안을 공개했다. IFC는 캄보디아 최초의 리엘 본드 투자를 통해 캄보디아 회사채 시장 창출을 지원하고 시골의 농민, 여성을 포함한 소액 대출자 대상 대출 확대를 위한 HKL의 자금 조달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