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 2023
2023년 캄보디아 주간(12.2-12.8) 경제 동향
023년 캄보디아 주간(12.2-12.8)[경제/사회]
■ 캄-베트남, 국경 간 QR 코드 결제 공식 출시
ㅇ 캄보디아와 베트남 중앙은행은 Chea Serey 캄보디아중앙은행(NBC) 총재와 Nguyen Thi Hong 베트남 중앙은행(SBV) 총재의 공동 주재로 12.3(일) 양국간 QR 코드 결제 공식 출시행사를 개최함.
– NBC는 “캄-베트남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의 출시가 양국 간 비즈니스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함.
– 이로써 NBC의 바콩(Bakong) 결제 시스템은 현재 태국, 라오스, 베트남과의 국경 간 결제에 사용되고 있으며, NBC는 올해 말까지 싱가포르, 중국, 인도로 확대할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Khmer Times 12/4, 14면)(Phnom Penh Post 1면)
■ 1-11월 앙코르 유적군 입장권 수익 작년 대비 3배 증가
ㅇ Angkor Enterprise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간 앙코르 유적군* 입장권 판매수익은 3,255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약 260% 증가함.
*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 동기간 앙코르 유적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70만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약 210% 증가
– 민간항공청(SSCA)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0월 시엠립 앙코르 국제공항(SAI)이 개장하면서 9월에 일일 34편이던 항공편이 10월에 42편으로 증편되었으며, 항공 승객은 일 평균 2,600명에서 3,200명으로 증가함. (※ SAI는 현재 연간 700만 명 승객 처리 가능, 2040년부터 연간 1,200만 명 승객 처리 가능 예상)
(Phnom Penh Post 12/4, 6면)(Khmer Times 12/4, 13면)
■ 1-11월 쌀 수출액 약 13.5억 달러
ㅇ 캄 농림수산업부 농업총국의 집계(12.1)에 따르면 1-11월 캄보디아는 약 13.5억 달러 상당의 쌀(벼·정미)*을 수출하였으며, 주요 수출시장은 중국과 유럽임.
* 벼 약 240만톤(8.14억$). 도정미 약 60만톤(5.15억$)
– 캄보디아쌀연맹(CRF)의 2023년 연간 쌀 수출 목표량은 70만톤
(Khmer Times 12/4, 1면)
■ 훈 마넷 총리 “4개 해안 도시,‘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灣) 클럽’유지 노력” 촉구
ㅇ 훈 마넷 총리는 12.3(일) 껩(Kep)에서 열린 Sea Festival*의 폐막식 연설에서 “바다축제가 해안지방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며, 이와 관련한 관광 잠재력 창출을 위해 4개 주(시하누크빌, 깜뽓, 껩, 꺼꽁)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함.
* 12.1(금)-3(일)간 “함께하는 관광(Together for Tourism)을 주제로 스포츠 경기, 예술공연, 식음료 축제, 무역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됨.
– 훈 마넷 총리는 7대 정부는 또한 4개 지역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灣) 클럽(World Bays Club)’* 회원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해안 도시들이 마약 사용자와 인신매매 관련 초국경 범죄자들의 피난처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당국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함.
* 1997.3월 설립, 프랑스 Vannes에 ‘세계만협회‘사무국 소재. 전 세계 21개국 43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한 국제 협회
※ 캄보디아는 2011년 World-Bays Club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2013년에는 깜뽓주, 2022년에는 시하누크빌주와 꺼꽁주에서 연차 ’세계 총회‘를 개최함.
(Khmer Times 12/5, 15면)(Khmer Times 2면)
■ 1-10월, 신발 수출 작년 대비 25% 감소
ㅇ 1-10월 캄보디아의 신발 및 관련제품 수출액은 약 11억 달러로 작년 동기(14.4억$) 대비 25% 감소함.
– 관세청(GDCE)에 따르면 동 수출액은 동기간 국가 전체 수출액(185.9억$)의 약 6% 차지
– 캄보디아신발협회(CFA)의 Ly Khun Thai 회장은 신발 수출의 감소는 전 세계의 정치적, 경제적 영향으로 인한 주문 감소라고 말함.
– 수출품 주요 브랜드 : Adidas, Clarks, Timberland 등
– 주요 수출 시장 : 미국, EU, 영국, 캐나다 등
– 2022년 동 품목의 총수출액은 약 17.4억 달러로 전년 대비 25% 증가. 캄보디아의 연간 총수출액(225억$)의 7.7% 차지
(Phnom Penh Post 12/5, 1면)
■ 캄 정부, 전기차 도입 장려
ㅇ 뻐으 말리(Pov Maly) 공공사업교통부 차관은 12.2(토) AION 캄보디아의 신형 전기차 Y Plus의 공식 출시 행사 연설에서 국가의 전기자동차(EV) 부문 발전에 있어서 민간부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면서, 수도권과 지자체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확대하는 등 지원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함.
– 또한, 교통부는 최근 부처간 기술위원회(IMTC)를 주도하고 EV 관리 및 개발에 관한, 규정, 법률, 정책 및 국가전략 초안을 작성하는 등 전기차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
– 캄 정부는 전기차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초 EV 차량에 대한 수입세를 약 50% 인하하기로 결정함.(기존 차량 최대 120%까지 수입관세 부과)
– 올해 9월 기준 EV 차량의 등록대수는 총 1,162대(전기차 573대, 삼륜오토바이 387대, 전기오토바이 202대)
– 현재 전국 18개 충전소에 총 23대의 EV 충전 키오스크가 설치됨.
(Phnom Penh Post 12/5, 6면)(Khmer Times 13면)
■ 1-10월 對 RCEP 회원국 수출 작년 동기 대비 26% 증가
ㅇ 캄 상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캄보디아의 對 RCEP 회원국 수출액이 64.5억 달러*로 작년 동기(51억$) 대비 26.4% 증가함.
* 동 금액은 동기간 캄보디아 전체 수출액(193.3억$)의 33% 차지
– 한편, 캄-RCEP 회원국간 양자교역액은 작년 대비 7.6% 감소한 241.2억 달러 기록
– Sok Siphana 국제 및 다자간 무역 ·경제 관계 담당 선임 장관은 지난달(11.21) 열린“RCEP의 법적 측면 분석“에 관한 강의에서, ”RCEP은 캄보디아 제품에 대한 대규모 시장 접근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 수년간 국가의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함.
(Khmer Times 12/6, 14면)
■ 캄 정부, 팬데믹·전쟁 관련 생계지원금 올해 기준 약 30억 달러 지출
ㅇ 훈 마넷 총리는 12.5(화) 프놈펜 Sokha Hotel에서 개최한 ‘가족 패키지 국가 사회 지원 프로그램 프레임워크 가이드라인 및 긴급 대응을 위한 사회 보호 프레임워크 가이드라인’ 발표 행사에서 코로나19 펜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층에 대해 정부가 지출한 생계지원금이 약 3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힘.
* 2021년 13.55억 달러, 2022년 6.1억 달러, 2023년(11월 기준) 12억 달러
– 훈 마넷 총리는 또한 영구 프로그램인 가족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아동, 장애인, 60세 이상 고령자, HIV/AIDS 감염자를 포함한 여러 범주의 취약 가정에게 월별 현금 지원을 제공하며, 이와 관련하여 2024년 약 1.65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며, 약 70만 취약가구 약 280만 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
(Phnom Penh Post, Khmer Times 12/6, 1면)
■ 1-11월 농산물 수출액 약 40억 달러
ㅇ 캄 농업수산업부의 통계에 따르면, 1-11월 캄보디아는 40억 달러 상당 약 730만톤의 농산물을 75개국으로 수출하였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수출양 기준 약 4.6% 감소한 수치임.
– 품목별 : 도정미 약 60만톤, 벼 250만톤, 기타 농산물 약 420만톤
(Phnom Penh Post 12/6, 1면)
■ 캄정부 12월-2월(3개월)간 관광산업 종사업체 전기세 15% 인하
ㅇ 캄보디아 전력청(EAC)은 관광 성수기에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관련 관광 부문의 사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전기 요금을 15% 인하한다고 발표함(12.5).
– 내용 : 관광부문 사업체 및 상업 분야 소비자 대상 지난 6개월간 평균을 초과하여 사용한 전력에 대해 전기세 15% 인하 적용
– 캄 정부는 지난 9월에는 전국의 중·고압 전력망에 연결된 산업·농업 사업주의 전기세를 10-20% 인하한다고 발표
(Phnom Penh Post 12/6, 6면)
■ 시하누크빌자치항 컨테이너 터미널 확장 사업 1단계 2025년 완공 예정
ㅇ 시하누크빌자치항(PAS)의 Lou Kim Chhun 회장은 당초 2026년 완료 예정이었던 PAS 확장 프로젝트 1단계가 훈 마넷 총리의 사업 추진 가속화 요청에 따라 2025년 중반까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힘.
– Lou 회장은 터미널 완공 후 운영 개시 1년 이내에 항구의 컨테이너 연간 처리능력이 1,150,000TEUs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 항만확장 2단계 사업은 2028년 완공, 3단계 사업은 2029년 완공 예정
– 동 사업은 JICA의 2.3억 달러 연성차관 지원으로 추진
(Khmer Times 12/7, 1면)
■ 1-10월, 캄 정부 수입 약 49억 달러, 지출 63억 달러
ㅇ 캄 경제재정부의 보고에 따르면 올해 1-10월간 캄 정부의 수입(revenue)은 48.97억 달러*로 이는 2023년 연간 목표액의 77.85%에 달하며, 작년 동기 대비 2.02% 감소한 수치임. 한편, 총지출은 약 63억 달러 기록
* 재정수입 44.08억 달러, 비재정수입 4.83억 달러
– 한편, 올해 10개월간 캄보디아의 총수출액은 185.9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0.2% 증가. 총수입은 200.7억 달러로 6% 감소(캄 관세청 통계)
(Phnom Penh Post 12/8, 1면)
■ 1-11월 바나나 수출 작년 대비 24% 감소
ㅇ 캄 농림수산업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 캄보디아는약 26만 톤의 바나나를 중국, 베트남, 일본 등지로 수출했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약 24% 감소한 수치임.
– 농림부는 이러한 수출 감소의 원인은 세계 경제 침체로 분석
– 최대 수출 시장은 2019년 5월 수출을 시작한 중국
– 2022년 연간 수출량은 약 36.74만 톤(중국 33만톤, 베트남 3.6만톤, 일본 2,800톤)
(Phnom Penh Post 12/8, 6면)
■ 1-11월 후추 수출 작년 대비 30% 감소
ㅇ 캄 농림수산업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 캄보디아는 약 6천톤의 후추를 수출하였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약 30% 감소한 수치임.
– Mak Ny 캄보디아 후추 및 향신료 연맹(CPSF) 회장은 이러한 수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지속적인 세계 경제 침체로 인한 주문 감소 및 이로 인한 국제 후추 가격의 하락이라고 설명
– 주요 수출 시장 : 베트남, 중국, 독일, 미국, 대만, 프랑스 포함 19개국
(Phnom Penh Post 12/8, 6면)
■ 캄 정부, 2년 내 500-1000개 ‘모범 공립학교’ 육성 추진
ㅇ 훈 마넷 총리는 전국의 공립 유·초·중·고등학교 새학년도 개학일인 12.1(금)에 주재한 각료회의에서 5각 전략에 따라 7대 정부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전체 학교의 질을 제고함으로써 2년 내에 500-1000개의 공립학교를 모범 학교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함.
–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해 △학교 거버넌스 △커리큘럼 구상 및 과외 활동 △학생들의 건강 △교육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 강화 등의 주요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고 부총리와 선임장관, 주지사를 위원에 포함시키는 ‘국가정책추진위원회’의 구성을 발표함.
※ 공립 유치원 4,651개(약 24만 명), 공립 초등학교 7,348개(약 210만 명), 공립 중학교 1,244개(약 51.2만 명), 공립 고등학교 575개(약 47.5만 명) – 교육부 통계
(Khmer Times 12/4, 1면)
■ 시엠립 하프마라톤 대회 1만여 명 참가
ㅇ 12.3(일) 시엠립 앙코르 고고학 공원에서 열린 ‘제28회 앙코르왓 국제 하프 마라톤‘ 대회에 78개국으로부터 외국인 3,654명 포함 약 1만 명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 (1996년~) 이래 가장 많은 수의 참가자를 기록함.
– 캄보디아국가올림픽위원회(NOCC) 위원장인 타옹 콘 전 관광부 장관은 ”동 마라톤 경기는 NOCC와 일본의 Golden Heart Foundation이 공동 창설한 행사로, 캄-일 외교관계 수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고 하고, ”2024년도에는 참가자 수가 1만5천 명까지 늘어나길 기대하며 파트너국들의 올림픽 위원회와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
(Phnom Penh Post 12/4, 1면)
■ 전통 무예 ’Kun Khmer‘ 올림픽 종목 포함 위한 방안 논의
ㅇ ’꾼 크메르(Kun* Khmer) 국제연맹(KKIF)은 ‘꾼 크메르‘를 올림픽 종목에 포함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음.
* 의미: ‘무예’
– 11.26-28간 시엠립에서 개최된“제4회 Kun* Khmer 세계 선수권 대회*“를 앞둔 11.25 KKIF는 Meam Ra 회장의 주재로 시엠립에서 연례총회를 개최하고 캄보디아 연맹 회원과 국제 회원으로 구성되는 새로운 집해위원회의 창설을 지지하는 투표를 진행함. 17개 회원국 직접 참석, 40개국 이상이 온라인으로 참석
* 올해 대회에는 17개국이 참석, 캄보디아가 금 14, 은 8, 동 1로 1위 차지
– 회의 참석자들은 △올림픽 대회에 앞서 아시안 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 받기 위한 노력 △세계 꾼 크메르 선수권 대회 매년 개최 △현재 60개국 회원국 수를 확대하기 위한 메커니즘 강화, 향후 5년 내 회원국 수 75개국(국제올림픽위원회의 인정을 받기 위한 최소 회원국 수)으로 확대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함.
(Phnom Penh Post 12/4, 5면)
■ 캄보디아 무역 엑스포 12.15-18 꺼뻿에서 개최
ㅇ 지역 무역 및 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제16회 캄보디아 수출입 상품 전시회‘가 12.15(금)-18(월)간 꺼뻿 컨벤션 및 전시센터에서 개최됨.
– 상무부는 민간 부문을 지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고안된 동 행사에서는 전시회와 함께 무역진흥 세미나, 비즈니스 및 투자 포럼, 비즈니스 매칭, MOU 체결식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Phnom Penh Post 12/8, 3면)
■ ’캄보디아 도서박람회‘ 12.14-17 꺼뻿에서 개최
ㅇ ’제10회 캄보디아 도서박람회’*가 12.14(목)-17(일)간 꺼뻿에서 개최될 예정임.
* 문학 홍보, 독서 습관 장려, 출판 산업 지원을 목표로 함. 약 18만 명 참여 예상. 특가 도서 판매, 전자출판 포럼, 크메르 문학 및 과학 관련 PPT, 작가와의 사인회, 유명 작가 강연, 이야기 읽기 세션,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 Khlot Vibolla 국립도서관장 겸 문화예술부 산하 도서 및 독서부 부국장은 국립도서관이 국제표준도서번호(ISBN)제도에 가입(2015년)되어 있어 올해 전시업체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함.
– 도서국의 자료에 따르면 2011-2022간 개최된 총 9회의 도서 박람회에 약 52만 명이 참가
(Phnom Penh Post 12/8, 4면)
[대외 협력]
■ 미국, 프놈 바켕 사원 보존에 45만 달러 지원
ㅇ 프응 싸코나 문화예술부 장관과 Patrick Murphy 미국 대사는 12.1(금) 美 국무부의 문화보존 대사기금(AFCP)로부터 10세기에 건축된 프놈 바켕 사원을 보존하기 위한 45만 달러의 지원금 제공에 관한 조인식을 주재함.
– Murphy 대사는 조인식에서 ”동 보조금은 올해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수여된 최대 규모의 AFCP 보조금으로, 이는 캄-미간 강한 문화파트너십의 상징“이라고 말함.
– 미 대사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AFCP는 2004년부터 앙코르 고고학 공원 내 ‘프놈 바켕’ 사원의 지속적인 복원 및 보존을 위해 ‘세계기념물기금(WMF)’에 8개 사업에 대한 총 4백만 달러 규모의 무상지원을 제공함.(※ 동 사업 포함 미 국무부가 2001년부터 AFCP을 통해 쁘레야비히어 사원 등 고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제공한 지원금은 총 6백만 달러 )
(Khmer Times 12/4, 7면)
■ EU, 어업 개혁 부문 7백만 달러 지원
ㅇ Igor Driesmans EU 대사는 12.4(월) 듯 띠나(Dith Tina) 농림수산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EU가 캄보디아의 어업 부문 개혁을 위해 약 7백만 달러를 경제재무부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 동 지원금은 모니터링, 통제, 감시, 침수림 보호, 해양 어업 보존, 지역사회 어업에 대한 보조금 분배, 연구 및 식품 안전 등 어업 개혁의 주요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
(Phnom Penh Post 12/5, 1면)(Khmer Times 8면)
■ 뉴질랜드, 지뢰제거 4단계 작업에 310만 달러 지원
ㅇ 뉴질랜드 정부는 UNDP 주관의 지뢰제거 프로젝트 4단계 완료를 위한 31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함.
– 동 지원금은 반테이민체이주 및 쁘레야비히어주 지뢰 제거에 사용될 예정
(Khmer Times 12/8, 4면)(Phnom Penh Post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