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캄보디아 주간(12.16-12.22) 경제 동향

2023년 캄보디아 주간(12.16-12.22) 경제 동향

[경제/사회]2023년 캄보디아 주간(12.16-12.22)

■ 1-11월, 전기 기계·장비류 29.4억 달러 수출

ㅇ 캄 관세청(GDCE)의 통계에 따르면, 1-11월 캄보디아는 전기 기계·장비류 29.4억 달러를 수출하였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73.2% 증가한 수치이며, 동 기간 캄보디아 전체 수출액(204.9억$)의 14.4%에 해당함.

– 2022년 캄보디아의 동 부문 총 수출액은 19.98억 달러

(Phnom Penh Post 12/20, 1면)

■ 캄 국세청, 1-11월 세수 연간 목표액의 94% 달성

ㅇ 1-11월 캄 국세청(GDT)의 세수는 33.47억 달러로 이는 2023년 연간 목표액(35.72억 달러)의 93.71%에 해당함.

– Kong Vibol GDT 청장은 최근 열린 관련 회의에서 “민간 부문에 대한 과세를 장려·촉진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

(Khmer Times 12/21, 1면)

 

■ 1-11월, 캄-UK 양자교역 작년 대비 11% 감소

ㅇ 1-11월 캄-UK 양자교역액은 8.82억 달러로 작년 동기(9.26억$) 대비 11.3% 감소함.(캄 관세청 통계)

– 캄보디아의 對UK 수출액은 약 7.3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1.6% 감소, 수입액은 73.78백만 달러로 7.7% 감소(캄보디아의 무역흑자는 6.53억 달러로 증가)

※ 주요 수출품: 의류, 신발, 가방, 자전거, 농산물

주요 수입품: 자동차, 기계, 전기·전자 제품

– 동기간 영국은 중국, 미국, 베트남,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독일, 싱가포르, 캐나다에 이은 캄보디아의 열 번째 교역상대국

※ 2022년 캄-UK의 연간 양자교역액은 약 9.7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3.98% 증가

(Phnom Penh Post 12/21, 4면)

■ 훈 마넷 총리, 은행권에 “금융 서비스 확대”요청 + 핀테크 기술 강조

ㅇ 훈 마넷 총리는 12.20(수) Wing Bank 타워 준공식 행사에 참석하여 “은행과 금융기관이 사회 경제적 발전을 지원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대중들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고려해 줄 것을 요청함.

– 훈 마넷 총리는 또한 경제와 디지털 사회 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고, 정부가 수립한 ‘금융기술개발정책 2023-2028’이 금융 부문 핀테크 기술을 촉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고 자랑스러운 이정표“라고 말하면서, 은행에서 디지털 시스템을 채택하여 적용하는 것은 금융 포용성을 촉진할 뿐 아니라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성장과 지속가능한 기술을 사용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함.

(Phnom Penh Post 12/21, 1면)

■ 2024년 1월부터 한국거주 캄보디아인 주한 대사관에서 여권 갱신 가능

ㅇ Katta Orn 노동부 대변인은 2024년(1월)부터 한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국민들은 캄보디아로 귀국하지 않고도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여권 발급 및 연장, 범죄경력 조회가 가능하게 된다고 하고, “태국, 말레이시아 등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유사한 서비스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함.

– 올해 9월 초, 훈 마넷 총리는 깜뽕스프주 근로자들과의 만남 행사에서 한국 거주 근로자들의 여권 서비스 제공 업무를 강화할 것과 태국 남부에 캄보디아 영사관을 설치하여 여권 업무 관련 캄보디아 근로자들을 지원할 것을 지시함.

※ 2023년 8월 기준, 해외에서 거주하는 캄보디아 국민들의 수는 약 130만 명이며, 이 중 태국에 거주하는 근로자들수는 약 120만 명, 한국에 약 5만 명, 말레이시아와 일본에 약 2만 명이 거주. 이들의 송금액은 연간 약 20억 달러

(Phnom Penh Post 12/21, 2면)

■ 캄 노동부, 장애인 고용 확대 계획

ㅇ Heng Sour 노동부 장관은 12.20(수) 장애인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재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장애인 고용률이 1% 미만인 것과 관련하여 “고용된 장애인 인구의 비율이 전체 장애인 수에 비해 여전히 매우 낮은 바, 노동직업훈련부는 장애인 고용 기회를 촉진하기 위한 자원 투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 Heng 장관에 의하면, 공공 부문에 고용된 장애인의 수는 3,776명, 민간 부문에서는 3,756명으로 총 7,532명

– 장애인활동통계위원회(Council of Disability Action Statistics)의 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 전체 장애인의 수는 약 90만 명으로 전체 노동연령인구(1,050만 명)의 9%에 해당

(Khmer Times 12/21, 4면)

 

■ 1-11월 외국인 관광객 수 약 490만 명

ㅇ 캄 관광부의 통계에 따르면 1-11월간 약 49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캄보디아를 방문하였으며, 이는 2019년 연간 관광객 수의 84.8% 에 해당하는 수치임.

– Sok Soken 관광부 장관은 2023년 외국인 관광객 540만 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이며, 2024년은 620만 명 유치가 목표라고 밝힘.

(Khmer Times 12/21, 15면)

■ NBC, IFC와 녹색금융 협력 MOU 체결

ㅇ 캄 중앙은행(MOU)과 세계은행 그룹 산하 국제금융공사(IFC)는 12.19(화) 녹색금융 추진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기후 친화적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을 확대하기로 합의함.

–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캄보디아의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는 환경 조성이 목표

– Yim Leat NBC 부총재는 “동 협력을 통해 금융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리스크뿐만 아니라, 녹색대출(Green Lending)에 관한 보고 및 공시 요구사항을 포함한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함.

(Phnom Penh Post 12/21, 6면)

■ CDC, 1-11월 약 46억 달러 고정자산 투자 유치

ㅇ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11월 캄보디아는 고정자산 투자금 약 46억 달러 상당의 248개 투자사업을 승인하였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투자금 면에서는 17% 증가, 투자건수 면에서는 73건이 증가한 수치임.

– 주요 투자분야 : 의류, 농업, 농산업, 제조업, 관광, 인프라

– 상위 5대 대캄 투자국: 중국, 말레이시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싱가포르, 베트남

※ 중국은 전체 투자의 68% 차지, 캄 국내 투자자의 비율은 22%

– Heng Sokkung 산업기술과학혁신부 차관은 “ 1993년 12.5%에 불과하던 산업부분의 GDP에 기여도가 2023년 현재 약 41%까지 증가했다고 말함.

(Khmer Times 12/22, 13면)

■1-11월, 캄-RCEP 양자교역액 약 265억 달러

ㅇ 캄 상무부의 통계(12.21)에 따르면 올해 1-11월 캄보디아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원국 간의 교역액은 약 265억 달러로 동기간 캄보디아 전체 교역액(430억)의 61%를 차지함.

* 2022.1.1 발효

– 對 RCEP 수출액은 72.1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7.29% 증가

– 주요 수출품: 의류, 기계 및 전기 장비, 신발, 가죽제품, 곡물 포함 농산물, 가구,

(Khmer Times 12/22, 16면)

■ 1-11월, 對한국 수출 작년 대비 22% 증가

ㅇ 올해 1-11월 캄보디아의 對한국 수출액은 2.53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함.(캄 관세청 통계)

–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4.30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2.7$ 감소, 양자교역액은 6.83억 달러로 작년 동기(7.11억$) 대비 3.9% 감소 – 캄보디아의 무역적자는 1.76억 달러로 작년 동기(2.97억$) 대비 감소

– 동기간 한국은 양자교역 규모에서 중국, 미국, 베트남, 태국 등 주요 교역 상대국에 이어 12위 차지

※ 2022년 한-캄 양자교역액은 7.79억 달러로 전년 대비 0.6% 증가(캄보디아의 수출: 2.34억$, 수입 5.45억 $)

(Phnom Penh Post 12/22, 3면)

■ 훈 마넷 총리, ‘제로 플라스틱 캠페인‘ 전폭 지지 표명

ㅇ 훈 마넷 총리는 12.21(목) 개최된 ’2023년 환경업무 성과 평가 및 2024년 목표 설정‘에 관한 총회에서 9.1부터 뜨봉크뭄주 소재 학교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약 330만 명의 시민이 참여한 ’제로 플라스틱 캠페인‘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함.

– 9.1부터 총 7,140개 학교와 187개 공장이 캠페인에 참여, 캠페인에 참여한 약 330만 명 중 290만 명은 학생, 11만 8천 명은 교사

– Edan Sophaleth 환경부 장관은 올해 9월부터 환경부는 제로 플라스틱 캠페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캄보디아 적십자,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캄보디아청년연합연맹(UYFC), 캄보디아 걸가이드협회(GGAC) 등과 MOU를 체결했으며, 각 지방 정부와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함.

– 환경부는 또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과 최대 60% 산림 면적 복원을 목표로 하는 7대 정부의 5각 전략 1단계에 따른‘환경 순환 전략 2023-2028)’에 대해서도 설명함. (Khmer Times 12/22, 5면)

■ 훈 마넷 총리, “경찰·군인 불법 마약 연루 근절” 강조

ㅇ 훈 마넷 총리는 12.21(목) 개최된 ’2023년 환경업무 성과 평가 및 2024년 목표 설정‘에 관한 총회에서 ’불법 마약‘’부적절한 종교 관행‘높은 교통사고율’을 캄보디아가 직면하고 있는 3가지 사회문제로 언급하고, 특히 경찰, 헌병, 군인 등 법 집행관들이 불법 마약 사건에 연루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함.

– 훈 마넷 총리는 “최근 몇 년간 80여 명의 군인이 불법 마약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고 하고, “내무부, 국방부, 경찰, 및 각 군사령부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마약에 연루된 군인과 경찰을 직위 해임 해야 한다”고 말함.

– 경찰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2.20일 기준 올해 마약 단속반은 총 7,821건의 마약 사건을 조사하고, 19,457명의 용의자를 검거함.

(Phnom Penh Post 12/22, 1면)

■ 캄 상무부, 캄보디아 국가 상징의 외국계 제품 로고로의 불법 사용 금지

ㅇ 캄 상무부는 외국 기업들이 관련 당국의 승인없이 캄보디아 국기, 사원 등 캄보디아의 국가 상징을 제품 로고로 사용하지 말 것을 촉구하면서, 위반 할 시 법적 조치 될 수 있다고 발표함.

– 동 발표는 최근 미국의 식품 유통업체가 제품 포장에 캄보디아 국기, 앙코르왓 사원, 바이욘 사원을 로고로 사용한 이후에 나옴.

(Phnom Penh Post 12/22, 1면)

■ AMRO: “캄보디아 경제 점진적 회복세“

ㅇ 싱가포르 기반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캄보디아의 경제가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 △국내 소비 증가 △비의류 제조 산업의 성장 △외국인 직접투자(FDI) 확대 및 △인프라 투자 증가에 힘입어 점진적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2023년 5.3%, 2024년 6.2%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한편 IMF는 10월 보고서에서 캄보디아의 경제성장률을 2023년 5.3%, 2024년 6.0%로 전망 (Phnom Penh Post 12/22, 6면)

■ 녹색경제특구, 2024년 Koh Kong주 추진 논의

ㅇ 꺼꽁주(Mithona Phouthong 주지사)와 경제재무부, CDC, 주캄 영국대사관, 기타 관련 부처 및 기관 대표들은 12.19(화) 4억-8억 달러 규모의 녹색경제특구(Green SEZ) 개발 프로젝트의 2024년 꺼꽁주 추진에 관해 논의함.

– 회의에서 CDC는 ”Green SEZ 프로젝트는 국제시장을 타겟으로 한 친환경 수출 생산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한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를 통해 국가 경제를 다각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함.

– CDC에 의하면 2023.6월 말 기준 총 24개의 SEZ가 운영 중이며, 의류, 신발, 여행용품 부문에 대한 투자의 90% 이상이 SEZ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이행. 한편 올해 상반기 말 기준 SEZ 입주 기업의 주요 생산품은 의류, 신발, 여행용품, 자동차 부품, 전자 제품, 자동차 타이어, 자동차 및 자전거 조립 등의 제조업 부문으로 입주 기업의 수는 총 655개, 자본투자는 총 81억 달러임.

(Phnom Penh Post 12/22, 6면)

[대외 협력]

■ 캄 NBC-일본 경제산업성, ‘통합 QR코드 기반 결제’ 협력 MOU 체결

ㅇ 캄보디아 중앙은행(NBC)과 일본 경제산업성은 12.18(월) 양국간 관광, 무역, 투자 강화를 목적으로 한 ’통합 QR코드 기반 국경 간 결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조인식에는 양국 총리가 임석

– NBC는“ 금번 MOU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QR코드 기술을 사용하여 국경 간 결제 시스템에 관한 협력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금번 협력이 현지 화폐의 유통량 증가 및 양국간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찌어 세레이 NBC 총재는 ”일본은 캄보디아의 완전한 디지털 경제를 향한 여정의 중요한 파트너이며, 특히 핀테크 분야에서의 캄보디아의 기술 혁신을 위해서는 일본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함. 찌어 총재는 일본의 블록체인 회사인 Soramitsu社가 개발한 Bakong 은행 간 결제시스템을 중앙은행이 도입(2020년 8월)한 것을 강조하면서, 향후 추가 개발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말함.

※ NBC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Bakong 시스템을 통한 거래는 약 5천만 건 100억 달러 규모임.

(Khmer Times 12/20, 1면)

■ 캄 교육부 장관, 중국에 ‘과학기술 교육’ 중점 지원 요청

ㅇ 12.20(수)‘캄보디아-중국 기술과학대학교(CamTech)’ 개교식에 참석한 Hang Chuon Naron 교육청소년체육부 장관은 “과학기술 고등교육의 질을 강화하는 것이 국가발전의 목표 달성을 위한 인재육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하고, 과학기술 교육이 졸업 후 취업 기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국 교육부가 과학기술 부문의 고등교육에 중점을 두도록 학사과정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함.

– 개교식에는 Wu Yan 중국 교육부 차관이 참석

(Khmer Times 12/21, 5면)

■ 일본, 불발탄 제거에 139만 달러 무상 지원

ㅇ 일본 정부는 캄보디아내 불발탄(UXOs) 제거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JMAS)에 약 139만 달러를 무상 지원하는 것에 관한 계약을 체결함.

– Ueno Atsushi 일본대사와 일본 지뢰제거지원단(JMAS)대표는 12.19(화) 동 지원 계약을 체결

※ JMAS는 3년간 스틍트렝주과 반테이민체이주에서 각각 이행될 2건의 UXO 제거사업에 지원금을 사용할 예정

(Khmer Times 12/21, 6면)

■ 캄 교육부, 중국에 NPIC 지원 확대 요청

ㅇ Pok Pann 교육청소년체육부 차관은 12.20(수) Wu Yan 중국 교육부 차관과의 면담에서 캄보디아 국립폴리텍대학(NPIC)*에 대한 직업 및 기술 훈련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함.

* 2005년 개교한 NPIC는 산업, 농업, 서비스 분야 연구에 관한 캄보디아 최대의 국립 기관

– Wu Yan 차관은 “캄측의 제안을 검토하여 빠른 시일 내에 NPIC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함.

– 이와 별도로 NPIC는 Tianjin Sino-German 대학 및 6개 중국 기업과 NPIC 학생들의 직업 기술 훈련 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체결함.

(Khmer Times 12/22, 4면)

■ 캄 수자원기상부, 한국에 기상 감시 기술 추가 지원 요청

ㅇ 타오 쩨타(Thor Chetha) 수자원 기상부 장관은 12.20(수)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글로벌사업본부장과의 면담을 통해, 캄보디아 수자원 인프라 구축사업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자연재해 예측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국적 기상 감시 레이더 기지의 수리 및 설치 등 기상 분야의 추가 지원을 요청함.

– Thor 장관은 7대 정부가 5각 전략 1단계를 통해 향후 5년간 수자원 및 기상관리와 개발을 위한 전략 계획 준비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전국에 최소 4-5개 이상의 기상 감시 레이더(Doppler radar) 관측소에 대한 추가 지원 가능성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함.

– 한성용 본부장은 ”캄보디아의 수자원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함.

– 수자원 기상부는 1999년부터 K-water와 협력하여 타당성 조사사업, 마스터플랜 조사, 관개개발 사업 기술 자문 등을 수행해 왔다고 설명

※ 양측은 K-water에서 수행 중인‘캄보디아 메콩델타지역 통합물관리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에 관한 양국간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합의함.

* KOICA의 무상원조 사업으로서 EDCF 차관사업과 연계되어 추진

(Khmer Times 12/22, 7면) +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