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 2025
2025년 6월 착공 예정인 이 다리는 캄보디아와 한국 간의 협력 관계 증진을 보여주는 증거다… 한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 2억 3,500만 달러의 차관을 지원받아 건설되는 이 다리는 톤레삽 강과 메콩 강을 가로지르며 약 2,375미터를 뻗어 나간다…
프놈펜의 번화한 야시장 지역과 츠로이 창바르를 연결하고, 강을 건너 칸달 주의 아레이 삿까지 이어진다. 현대적인 사장교 디자인과 캄보디아 전통 인사법인 삼페아(sampeah)를 연상시키는 탑 모양의 문화적 미학을 갖춘 이 다리는 프놈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