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 2019
프놈펜시청, 신규 쓰레기 매립지 확보 위한 타당성 조사 진행 중
프놈펜 Dangkor 지역에 있는 현 쓰레기 매립지가 2년 내에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프놈펜시청이 신규 매립지 확보에 관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시 대변인은 기술실무그룹이 현재 신규 매립 후보지를 찾고 있으며, 2개 이상 복수의 매립지를 확보할 가능성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Dangkor 지역 Chhoeung Ek에 위치한 현 매립지는 약 3헥타르 규모이며, 매일 약 3천 톤의 쓰레기가 운반된다. Cintry의 Dangkor 매립지 관리위원회 임원은 2009년부터 약 800만 톤의 쓰레기를 매입해 2년 안에는 완전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매립지 이전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