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 2018
캄보디아 정부가 7월 총선을 앞두고 전기요금을 보조하기 위한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전력청(EAC) Ty Norin 회장은 지난 2년간 3월 말에 전기 요금을 평가하고 인하해 왔지만 올해는 인하폭이 더 클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요금 인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좋은 결실을 연구 중이며 총선 전에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너지 자원부 Suy Sem 장관도 에너지 가격 인하를 촉구하면서 훈센총리에게 관련 제안을 제출하여 총선 전에 조치가 취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