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 2018
캄보디아 상무부 장관의 광저우 공식 방문 기간 중 광저우 부성장이 중국과의 무역에 미달러화 대신 중국 위안화로 가격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광동성은 곧 캄보디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상품을 전시할 무역센터를 설립할 것이며, 이는 캄보디아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홍보할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캄보디아중앙은행과 중국인민은행도 투자자들과 상인들이 양국간 거래에 위안화와 리엘을 사용할 것을 촉구한 바 있으며, 이는 양국간 경제 및 정치적 유대 강화를 위한 최근의 움직임과도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