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 2017
우버, 시험 버전 애플리케이션 출시
세계 최대 규모의 교통 중개 서비스인 우버가 프놈펜에서 시험 버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면서 캄보디아 내 공식 운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현재 시험운영 단계에서는 회사가 제공한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 본 프놈펜포스트 기자에 따르면 기본요금 1달러에 운행 거리 및 시간에 따라 추가요금이 부과되며, 요금은 앱에 연결된 은행계좌나 현금으로 지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