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 2017
영국 정부는 EU 탈퇴 이후에도 캄보디아를 포함한 최빈개도국에 대한 무역특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은 Brexit에도 불구하고 상품 및 원자재 가격 규제를 돕기 위해 최빈개도국과의 현재 무역 관계를 보호하고 세계 최빈국들과의 기존 무역협정을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EU의 EBA(Everything But Arms) 제도에 따라 관세 인하 또는 무관세 혜택을 제공받는 48개 최빈개도국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