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17
보나 부동산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올 1사분기 쇼핑지구에 대한 수요는 전년 동기 79%에서 3% 증가한 82%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급은 지속 증가하는 반면 완공 또는 공사 중인 쇼핑몰의 공실률은 21%에서 26%로 증가했다. 이 조사에 의하면 프놈펜에는 현재 총 34개의 쇼핑몰이 있으며, A, B, C 등급 가운데 A등급(이온몰, 팍슨몰 등 대형 쇼핑몰)과 B등급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나 그룹 관계자는 쇼핑몰에 대한 수요 증가는 인구 및 실수입 증가, 쇼핑의 편의성, MFI 대출 금리 상한 규제 정책, 할부 구매 편이성 등에 기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