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캄보디아 주간(5.9 – 5.15) 경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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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사회

■. 씨엠립 신공항 2023년 3월 완공 예정

ㅇ 씨엠립 신국제공항의 건설사인 중국계 AIAI社는 마으 하으날 캄보디아 민간항공청(SSCA) 장관과의 면담(5.11)에서, 3.15일에 씨엠립 신국제공항 공사를 착수했으며, 2023.3.14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힘(총 공기 36개월).
– 프놈펜 신공항은 씨엠립 외곽 약 51km지점에 위치하며, 총 부지면적은 750헥타, 공사비용 8.80억불
(Koh Santepheap 5/12, 12면)

■. 1-4월간, 봉제분야 수출 통계

ㅇ 관세총국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1-4월간 캄보디아산 의류, 여행용품, 신발의 총수출은 31.3억불로, 작년 동기 대비 1.67% 증가세를 보임.
– 의류 수출은 전년 대비 3.4% 감소(23.2억불), 신발 수출은 18.06% 증가(41.2백만불), 여행용품 수출은 22.06% 증가(38.8백만불)
– 한편, 캄보디아봉제협회(GMAC)측은 동 증가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전에 주문생산된 제품들이며, 주유 수출국가인 미국, EU 시장 바이어社들의 생산주문 중단으로 향후 수출 하락세가 예상된다고 언급함.
(Phnom Penh Post 5/12, 6면)

■. 1-5월초, 시하누크빌자치항 이용 통계

ㅇ 시하누크빌자치항(PAS)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1월-5.10 기준 시하누크빌자치항을 이용한 컨테이너의 총량은 작년 동기 대비 약 5% 증가함(5.11).
– 전체 컨테이너의 양은 219,050 TEUs, 2019년 동기간 컨테이너의 이용률은 2018년(179,913TEUs) 대비 15.51% 증가
– 시하누크빌자치항만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미국과 EU의 부분적 경제 셧다운의 영향으로 캄보디아산 봉제품의 수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하누크빌 항구를 이용하는 컨테이너의 수도 감소하고 있다고 말하고, 2분기의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함.
※ PAS의 통계에 의하면, 작년 컨테이너 637.844TEUs가 시하누크빌 항만을 이용했으며, 이는 2018년의 540,793TEUs 대비 18% 증가한 수치임.
(Phnom Penh Post 5/12, 6면)

■. 1분기 캄-일 무역통계

ㅇ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캄-일 무역액은 총 5.86억불로 작년 동기 대비 4.9% 증가함.
※ 캄보디아산 제품의 대일 수출은 4.75억불로 작년 동기 대비 4.4% 증가, 캄보디아의 일본산 제품 수입은 1.11억불로 7% 증가
※ 캄보디아산 제품의 대일 수출 안정세의 주요 원인은 캄-태 접경지역에 소재한 특별경제구역(SEZ) 내 많은 일본기업들의 일본과 태국시장 수출을 겨냥한 자동차 부품 및 전자 제품의 생산으로 분석, 번띠예이미은쩨이주 뽀이뻿시의 SEZ내 10개 기업 중 9개 기업이 일본계 투자사
※ 캄-일의 올해 양자교역목표는 20억불
※ 2019년 캄보디아산 제품의 대일 수출은 약 17억불로 2018년 대비 7.7% 증가, 수입은 2018년 대비 33.4% 증가한 5.63억불(출처: JETRO)
–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의 자료에 의하면, 1995년-2019.9월간 일본의 대캄 누적투자건수는 총 141건으로 총투자금액은 약 25억불이며, 이 중 66건(투자금액 3.40억불)이 SEZ내 투자임. 주요 투자 분야는 에너지, 전자제품, 자동차부품, 농가공, 식품가공, 병원, 대형마트 등
(Phnom Penh Post 5/13, 6면)

■. 1/4분기 세수 통계

ㅇ 캄 재경부에 의하면, 올해 1/4분기 총 세수는 약 14억불로 작년 동기(11억불) 대비 약 24%가 증가함.
* 일반세금(Tax): 4.45억불, 관세 및 특별소비세: 약 7.29억불
국유재산 및 비과세수입청 :1.76억불
금융산업청 : 30.5백만불, 기타 : 5백만불
– 재경부는 1분기의 세수는 코로나19팬데믹의 영향이 본격화하기 이전의 세수이며, 2분기부터는 세수가 급감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Phnom Penh Post 5/15, 6면)

■. 재경부, 일부 봉제공장의 전염병 관련 상품 수출 허가

ㅇ 캄 재경부는 공고문(5.13)을 통해, 캄보디아봉제공장협회(GMAC)의 요청 및 국제 시장의 수요에 발맞추어 개인 봉제기업들의 전염병 관련 제품들(마스크, 방호복, 의료품)의 해외 수출을 허가한다고 발표함.
– 산업과학기술혁신부의 통계에 의하면, 총 14개의 공장이 전염병 관련 제품들의 수출을 신청하였으며, 이에 따라, 매월 마스크 1.38억장, 방어복 20.7백만벌, 방호모자 9.6백만개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Phnom Penh Post 5/15, 6면)

■.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법안, 5.15 각료회의에서 논의예정

ㅇ 파이시판 정부 대변인은 훈센 총리가 주재하는 5.15 정례 각료회의에서, 자금세탁방지 및 무기확산을 위한 테러자금 조달의 방지와 관련된 법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5.14), 각료회의가 잠정 중단중이었으나, 금번 사안이 시급하여 긴급 재개하게 되었다고 밝힘.
– EU는 5.7 캄보디아를 포함한 12개국*에 대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과 관련하여 EU의 금융시스템에 중요한 위협을 가하는 국가 리스트에 추가할 것을 EU 국회에 요청하였으며, 10월에 발효될 예정.
* 캄보디아, 파나마, 바하마, 모리셔스, 바베이도스, 보츠와나, 가나, 자메이카, 몽골, 미얀마, 나카라과, 짐바브웨
(Phnom Penh Post 5/15, 1면)

■. 캄 정부, FTA 협상 위해 노력 중

ㅇ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캄보디아 정부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을 포함한, 잠재적 파트너국들과의 FTA 협상추진을 위해 노력 중임.
– 떽 렛 깜롱 캄 상무부 차관은 Dmitry Tsvetkov 러시아 대사와의 면담에서, 러시아가 캄-EAEU FTA의 추진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또한, 내년 7월 유럽경제공동체(EEC)와의 세 번째 회의(화상) 개최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 5.13(수) 빤 소라삭 상무부 장관은 FTA 진행 상황 파악을 위한 회의를 가졌으며, 중국과 한국과의 FTA 체결을 위한 논의 및 공동연구가 순조로이 진행 중이라고 말함.
※ 상무부는 중국, 한국, UK, EAUE, 미국, 일본, 몽골, 인도와의 FTA협상 진행을 위한 8개의 실무팀을 창설함.
(Khmer Times 5/15, 12면)

■. 캄보디아증권위원회, Post Media社와 협업 MOU 체결

ㅇ 프놈펜포스트紙의 발간사인 Post Media社와 캄보디아증권위원회(SECC)는 5.8(금) 증권에 관한 정보제공, 교육 및 각종 관련 법률 및 지침의 홍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 Ly Tayseng, Post Media사장은 증권 관련 정보는 프놈펜포스트에 주 1회 영어와 크메르어로 제공되며, 금번 MOU체결은 잠재력 있는 캄보디아 주식시장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 캄보디아 증권거래소는 2012년 공식 개장했으며, 2020.5.5.기준 총 11개의 상장사(6개사- 채권상장, 5개사 주식상장)가 있음. 총 거래 실적을 2.23억불, 시가 총액은 2018년 4.42억불에서 작년 7.01억불로 58% 증가. 거래량은 2018년 2.6만불에서 작년 15만불로 약 6배 증가.
(Phnom Penh Post 5/11, 6면)

■ ‘Seven Eleven’ 내년 캄보디아 진출

ㅇ 일본 교도통신은 5.8(금) 일본 내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인 Seven & i Holdings 社가 세븐일레븐이 내년 캄보디아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함.
(Phnom Penh Post 5/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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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외협력

■. KOICA, 코로나19 대응 의료품 지원

ㅇ KOICA와 캄보디아인한국유학생회는 5.8(금) 국립아동병원과 캄보디아소비에트 우정의 병원(=러시안병원)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물품을 지원*함.
* 의료용 마스크, N95마스크, 손소독제, 에너지드링크 등
– 노현준 코이카 소장은 금번 의료품 지원의 목적은 프놈펜시내 코로나19 확산의 신속한 차단 및 양 병원 의료진들과 환자들의 안전 보장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밝힘.
※ 코이카는 2017년부터 미국의 질병예방관리센터를 통해, 캄보디아 보건부에 현재의 코로나19 포함 전염병 예방 역량강화 1단계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2단계 사업은 올해 5월부터 착수, 전체 지원기간은 6년, 총 지원금은 8.5백만불임.
(Kampuchea Thmey 5/9, A4면)

■. ADB, 2021-2023 캄보디아 경제개발사업에 13억불 지원

ㅇ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캄 재경부와의 영상회의를 통해, ‘2021-2023 대캄 기술적 지원 및 개발사업’을 위해 약13억불을 지원(financing)할 계획이라고 밝힘.
– 봉세이 비솟 재경부 차관은 재경부는 현재 4가지 주요 원칙*  및 전세계적 위기 상황에 근거한 경제개발 촉진을 위한 계획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함.
*1)코로나19 위기 후의 세계적 흐름  2) 개발우선분야 및 잠재력 높은 분야 선정 3) 개혁 강화 4) 국채발행 및 개발파트너들로부터의 대출 규모 확대를 통한 보다 효과적이고 규모가 큰 예산의 확대
– Durrami Jamal, ADB 캄보디아대표는 캄보디아의 경제 성장률을 2020년 2.3%, 2021년 최대 5.7%로 전망한다고 밝힘.
※ 현재까지 ADB는 농업 및 농촌개발, 천연자원 개발, 운송부문, 상수도, 인프라개발, 교육, 금융, 공공관리분야 등에 약 40억불의 자금조달(financing)을 지원해 옴
(Koh Santepheap 5/12, 12면)

■. UNDP, 캄보디아 청년 기업들 훈련 지원

ㅇ 유엔개발계획(UNDP)은 5.12(화) 크메르엔터프라이즈(KE)와 캄보디아내 신흥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의 제공 및 중소기업분야의 개발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함.
※ KE는 캄 재경부에 의해 설립된 ‘기업가정신 개발 기금(=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Fund)’의 수행 기관으로, UNDP 캄보디아와의 협업으로 캄보디아의 경제 다각화 및 지속적인 경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최신 기구
– UNDP 캄보디아는 성장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 관련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의 가속화 등을 통해 기업가정신 훈련을 강화함으로써, 차세대 기업들이 세계수준의 훈련과 멘토링을 갖추어, 사업 초기 단계에 적절한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함.
(Khmer Times 5/13,11면)(Phnom Penh Post 6면)

■. 부산시 교육청, 캄 교육부에 테블릿 PC 기증

ㅇ 캄 교육부는 부산시 교육청이 캄보디아내 학교의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테블릿 PC 240대를 캄 교육부에 기증했다고 밝힘.
– 교육부에 의하면, 부산시 교육청과 캄 교육부는 2005년과 2007년 ICT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Phnom Penh Post 크 5/15, 6면 )

3. 코로나19 현황 관련

5.15(금) 오전 7:00 기준

누적 확진자 122명
누적 완치자 121명(완치율: 99.18%)
격리 치료     1명(캄보디아인 여성)

누적 검체 검사건수 : 총 14,327건(기간: 2020.1월-5.2)
검사율 : 인구 백만명당 881건

※ 약 5주(4.12-5.15)간 추가 확진자 미발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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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보건부 – ‘코로나19 2차 확산 가능성 여전히 존재’

ㅇ 5.11(월) 개최된 보건부의 코로나19 현황 관련 정례기자회견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캄보디아대표(Li Ailan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진행방향을 예측할 수 없으므로, 최선을 다해 잠재적 2차 확산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함.
– 오 반딘 보건부 차관은 최근 한달 동안 새로운 감염사례가 발견되지 않고 있으나, 코로나19는 아직 종식된 것이 아니며, 정부의 엄격한 확산 방지 조치로 인해 위험 단계는 벗어났으나, 향후 생활방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2차 확산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사람들이 운집할 수 있는 결혼행사, 종교모임, 야간 외출 등을 금지하고, 향후 2-3개월간 전 세계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고 말함.
– 한편, 훈센 총리는 지난주(5.8) SNS를 통해, 국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행에 신경쓰고,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여 코로나19확산을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Phnom Penh Post 5/12, 1면)(Khmer Times 2면)

■. 기획부 장관, 코로나19 대응 지원 필요한 취약층 가구 파악 지시

ㅇ 차이 톤 기획부 장관은 5.11(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정부의 지원금이 필요한 취약층 가구를 투명성있게 모니터링하고 정확한 수를 파악하여 보고하도록 전국의 지방행정당국에 요청함.
(Khmer Times 5/13, 2면)(Phnom Penh Post 3면)

■. GMAC, 봉제 공장 건물 및 부지 임대료 인하 요청

ㅇ 캄보디아봉제공장협회(GMAC)는 5.8(금) 공개서한을 통해, 코로나19여파와 관련하여 봉제공장 부지 및 건물 소유주들이 향후 3-6개월간 최소 30%의 임대료를 인하해 줄 것을 요청함.
※ 노동부는, 현재 약 180개의 공장이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60여개 공장의 추가 휴업이 예측되고 있으며, 약 20만명의 봉제근로자들이 잠정 실업상태이며, 약 2백만명의 부양가족들의 생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밝힘.
(Khmer Times 5/11, 3면)(Phnom Penh Post 1면)

■. 교육부 장관, 휴교령 철회 10월말까지 연장 요청

ㅇ 헝 쭈은나론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의 해외 유입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바,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전국의 학교 수업 재개를 올해 10월말(11월초 신학기전)까지로 연장해 줄 것을 훈센 총리에게 요청함.
– 교육부 장관의 동 요청이 있기 전, 고등교육협회와 국공립대학들은 이달말 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수업 재개를 허가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함.
(Phnom Penh Post 5/15, 3면)

■. 바탐방주, 이주근로자 자가격리 현황

ㅇ 응운 라타나 바탐방주지사는 5.12(화) 기자회견을 통해, 태국으로부터 귀국한 이주근로자 약 1.4만명이 14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했으며(코로나19 확진자 미발생 보고), 현재 1천명의 근로자들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힘.
(Phnom Pemh Post 5/15, 1면)(Khmer Times 4면)

■. 서 켕 장관, 캄보디아인 태국 밀입국 단속 강화 지시

ㅇ 서 켕 내무부 장관은 5.13(수) 국경지역 지방당국*에 보내는 서한을 통해, 최근 캄보디아 시민들이 국경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가 비상사태 선포를 한 인접국으로 불법 입경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도록 당부함.
* 바탐방주, 번띠예이미은쩨이주, 씨엠립주, 우또미은쩨이주
– 보건부는 5.11(월) 코로나10현황 관련 기자회견에서, 태국에서 귀국한 이주근로자 약 9만2천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말하고, 태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이주 근로자들이 현재도 캄보디아로 귀국하고 있으며, 국경 검문소에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다고 밝힘.
※ 지난주(5.9,토) 태국의 Sa Keo지역에서 태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던 캄보디아인 68명이 태국 당국에 의해 체포됨.
(Khmer Times 5/15, 2면)(Phnom Penh Post 크1면))

■. Khmer Tiems, 노현준 코이카 소장 특별 인터뷰

– 제목:‘코로나19 팬데믹 속, 캄보디아를 지원하기 위한 코이카의 노력’
ㅇ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코이카는 프놈펜 소재 2곳의 주요 국립 병원에 의료품을 기부
ㅇ (인터뷰 내용) 기부 내용, 코이카의 대캄 사업 내용 및 진행 상황, 대캄 사업의 우선 과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캄 정부의 노력 평가, 성공적 코로나 대응국으로서의 경험 공유 등
(Khmer Times 5/12,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