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캄보디아 경제 동향 (7.24-7.30)

[경제]

■. NBC, ‘거시경제 모니터링위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출시
ㅇ 캄보디아중앙은행(NBC)은 7.23 ADB의 기술적 지원과 함께 거시경제 및 금융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기 위한 의미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거시경제 모니터링 데이터베이스 시스템(MSDS)“의 온라인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함.
– NBC는 MSDS가 가격 안정 및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수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MSDS는 ADB의 기술 지원과 일본 정부의 재정 지원을 기반으로 구성된 70개의 주요 지표, 표, 그래프 및 약 300개의 추가 유형의 부문별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힘.
(Khmer Times 7/26, 11면)(Phnom Penh Post 6면)

■. 상반기 항공 화물 운송 작년 대비 14% 증가
ㅇ Cambodia Airports社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캄보디아의 항공 화물 운송부문은 작년 동기 대비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Khek Norinda, Cambodia Airports의 대외업무 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항공 화물 운송부문의 이와 같은 성장은 태국과 베트남과 같은 인접국의 봉쇄조치 및 해상 운송의 지연으로 인한 항공 운송으로의 전환이라고 밝힘.
– 국가별 증가율은 미국이 41%, EU가 38%, 아시아가 21%
(Phnom Penh Post 7/28, 1면)

■. NBC, 상반기 대출구조조정 약 55억불 이행
ㅇ 캄보디아 중앙은행(NBC)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시민들의 대출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을 지속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은행·금융기관들은 약 36.7만 건 55억불 상당의 대출 구조조정을 이행했다고 밝힘.
– 캄보디아소액금융협회(CMA)의 Kaign Tongngy 대외업무국장은 대출구조조정은 3-6개월간 이자만 지불하거나, 대출상환 기간을 연장하거나, 이자와 원금 상환 모두를 3-6개월간 중단하는 방식이라고 설명
(Phnom Penh Post 7/28, 6면)

■. NBC, “팬데믹 상황에서도 금융부문은 안정 유지”
ㅇ 캄보디아중앙은행(NBC)은 상반기 업무 결산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 속에서도 금융권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시중 은행들의 예금은 작년 상반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힘.
– 전년 대비 소비자 대출은 23.4%, 고객 예금은 20.7% 증가
– 소액금융부문의 자산은 약 90억불로 14% 증가
– 소액금융 예금은 40억불로 19% 증가
– 저소득층에 대한 대출은 76억불로 19.3% 증가, 가계대출이 전체의 28%를 차지. 농업 대출은 25%, 무역과 상업 대출은 20% 차지
– 수신 소액금융기관들(MFIs)의 유동성은 약 176%까지 증가, 한편 은행부문의 유동성은 약 160% 증가
– 부실채권은 은행이 2.4%, MFIs가 2.0%
(Khmer Times 7/28, 13면)

■. 상반기 한-캄 무역 6.7% 증가
ㅇ 한국무역협회(KITA)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한-캄 양자무역액은 4.51억불로 작년 동기 대비 6.7% 증가함.
– 캄보디아의 對한국 수출은 1.59억불로 작년 대비 1.6% 감소, 수입은 2.92억불로 11.9% 증가
– 작년, 한국은 미국, 일본, 중국, UK, 캐나다, 태국, 베트남에 이은 캄보디아의 여덟 번째 수출 시장을 점유
– 작년, 캄보디아의 對 한국수출액은 3.17억불 2019년 대비 18% 감소, 수입은 5.67억불로 5% 감소
(Khmer Times 7/29, 12면)

■. OECD, “캄보디아, 물류비용 절감위한 교통인프라 개선 필수”
ㅇ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7.28 발표한‘캄보디아의 물류 분야’평가에 관한 최신 보고서에서, 캄보디아가 여타 아세안 회원국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의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함.
– 보고서는 도로 운송이 캄보디아의 운송 수단 중 90%를 차지하며, 그 외 해상 운송과 항공 운송이 소수 차지하고 있고, 철도 운송은 극히 일부분만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
– 캄보디아화물운송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캄보디아내 전체 물류회사의 10-15% 가량이 부도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힘.
– OECD에 의하면, 2018년 캄보디아의 물류성과지수(Logistics Performance Index)는 총 160개국 중 98위를 차지, 2016년의 73위 대비 하락함.
(Phnom Penh Post 7/29, 1면)

■. 상반기 인플레이션 2.5%

ㅇ 캄보디아중앙은행(NBC)가 지난주 발표한 상반기 업무 보고서에 의하면, 캄보디아의 올해 상반기 물가상승률은 2.5%로 작년 하반기의 3.1% 대비 0.6% 감소함.
– 작년 하반기 대비 물가상승률 : 식료품 가격 2.9%(작년 하반기 5.0%), 석유 관련 상품 및 서비스 가격 5.3%(작년 하반기 –3.3%)
(Phnom Penh Post 7/30, 1면)


[대외 협력]

■. 일본, 2021-2022 인재개발 장학금 제공
ㅇ 쁘락 소콘 외교장관과 Mikami Masahiro 주캄 일본대사는 7.26 일본 정부의 올해 캄보디아에 대한 330만불의 인재개발 장학금 제공에 관한 각서(Notes) 및 관련 문서들을 교환할 예정임.
– 일본원조협회(JDS)에 의한 캄보디아내 인재개발 장학사업은 2000년에 시작되어 캄보디아 학생 400여명의 1-2년 코스의 영어 석사과정 수료를 위한 일본 유학을 지원. 2021-2022년 과정은 총 24명 선발
(Khmer Times 7/26, 1면)

■. JICA, 깜뽓주립병원의 지역병원 전환 방안 연구 착수
ㅇ 깜뽓주 행정당국은 JICA가 깜뽓주립병원을 지역주민들에 대한 건강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한 지역병원으로 전환시키는 방안연구에 착수했다고 발표하고, 7.25 깜뽓주와 JICA 대표가 만나 이에 대해 협의하는 회의를 가졌다고 말함.
– Vit Vathana 깜뽓주 대변인은 캄보디아 정부가 프놈펜, 깜뽕참, 스뜽뜨렝, 바탐방, 스와이리응, 깜뽓주의 주립병원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역병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연구해 줄 것을 JICA에 요청했다고 밝힘.
(Phnom Penh Post 7/26, 3면)

■. 환경부, 러시아·중국과 원자력 에너지 개발 부문 협력
ㅇ 싸이 썸올 환경부 장관은 캄보디아의 ‘지속가능개발위원회’는 산업, 농업, 의학, 식량 안보, 에너지, 건설, 환경 등 우선 분야에서의 원자력 기술의 사용 및 인적자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러시아 원자력공사(Rosatom)’와 ‘중국 핵공업그룹(CNNC)’과 원자력 에너지 사용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힘(출처: 환경부 facebook 7.18).
– Facebook에서 환경부는 Rosatom과의 협력으로 원자력 기술 연구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원자력 정보 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적자원의 역량 강화 및 경제의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원자력 기술의 사용 부문에서 중국과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함.
※ 2020년 캄보디아의 전력 공급원의 60%는 석탄 및 가스이며, 나머지는 수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및 기타 재생 에너지로 구성됨.
(Khmer Times 7/27, 11면)

■. 캄보디아, 메콩-란창 협력(MLC)사업 총 55개 추진
ㅇ 웽 사콘 농림부 장관은 캄보디아는 메콩-란창 협력(MLC)을 통해 총 21백만불 규모의 55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 중 6개 사업은 농림수산업부를 통해 진행되었다고 밝히고, 사업에는 아시아의 산림 복원 및 지속가능한 산림 이용 촉진, 메콩강변의 불법 어업 근절, 메콩-란창 지역의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등이 포함되었다고 밝힘.
(Phnom Penh Post 7/27, 5면)

■. 스웨덴·스위스, 청년층의 지역사회 참여 사업 지원
ㅇ 주캄 스웨덴 대사관은 7.27 보도자료를 통해, 스위스와 스웨덴 정부는 BBC Media Action과의 협력으로 캄보디아내 지역사회에 대한 청년층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에 450만불을 지원한다고 발표함.
– 스웨덴 대사관은 동 사업은 2021-2023년간 진행되며, 15-30세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하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건설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Khmer Times 7/28, 4면)(Phnom Penh Post 3면)

■. 캄-중, 2023년까지 양자무역 목표액 100억불 합의
ㅇ Sok Sopheak 상무부 차관은 캄보디아와 중국은 7.28 ‘캄-중 양자관계의 새로운 발전 국면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온라인 회의로 개최한 ‘제2차 캄-중 싱크탱크 고위급 포럼’에서, 작년 80억불이었던 양자 무역을 2023년까지 100억불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Global Times)에 의하면, 올해 1-5월간 캄-중 양자무역액은 39억불로, 작년 동기 대비 25% 증가함.
※ 작년 캄-중 양자무역액은 81.1807억불로 2019년 대비 5.2% 감소 : 캄보디아의 對중 수출은 10.8626억불로 전년 대비 8.11% 증가, 수입은 70.3181억불로 전년 대비 6.97% 감소
(Phnom Penh Post 7/30, 6면)

[코로나19 현황 관련]

■. 신규 확진 및 추가 완치

ㅇ 7일(7.24-7.30)간
– 신규 확진 : 5,341명(해외유입 2,430명)
– 추가 완치 : 5,724명
– 사망      :   153명

ㅇ 2021.7.30.(금) 오전 기준
– 누적 확진 :  76,585명(해외유입 10,289명)
– 누적 완치 :  69,198명
– 누적 사망 :   1,375명

■. 훈 센 총리, 어린이 포함 전 국민의 약 80% 백신 접종이 목표
ㅇ 훈 센 총리는 7.23 일본 정부 기증의 아스트라제네카 1백만 도스 중 1단계 33.2만 도스 인수식에 참석하여, 캄 정부는 8.1부터 접종을 시작하는 12세-17세 청소년 대상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을 포함하여 전체 인구의 약 80%에 해당하는 약 13백만명*의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 다고 밝힘.
* 18세 이상 1천만명, 12-17세: 2백만명, 12세 이하: 1백만명
– 훈 센 총리는 8.1부터 시작하는 12-17세 청소년 대상 백신 접종 캠페인의 시작으로 자신의 손주가 최초로 접종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
(Khmer Times 7/26, 3면)(Phnom Penh Post 1면)

■. 프놈펜시, 12-17세 청소년 대상 백신 예방 접종장소 40곳 선정
ㅇ 쿠응 스렝 프놈펜시장은 7.26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놈펜시는 12-17세 사이의 외국인 자녀를 포함한 아동 및 청소년 약 28만 명을 대상으로 8.1부터 실시하는 코로나19 예방 백신(시노백) 접종을 준비 중이며, 40곳의 접종 장소를 선정했다고 밝힘.
– 오 반딘 보건부 대변인은 12-17세 사이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백신 접종은 자발적 의사에 의한 것이며 의무 접종은 아니라고 언급
(Phnom Penh Post 7/27, 1면)

■. 캄 정부, 7.25부터 제6차 재난 지원금 지급
ㅇ 캄 사회·보훈·청소년 재활부에 의하면, 취약층 가구에 대한 정부의 제6차 코로나19 재난 지원금 지급이 7.26-8.24간 시행됨.
– 정부는 7.24 제5차 재난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총 658,857가구에 대해 재난지원금 약 29백만불이 지급되었다고 밝힘.
– 사회부에 의하면 캄 정부가 2020.6.25.-2021.7.24.간 지급한 재난 지원금의 총액은 약 3.81억불임.

■.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통계
ㅇ 7.27 캄 보건부는 7.22-25간 발견된 델타바이러스 추가 감염사례는 총 39건으로, 21건은 태국 이주근로자들에게서, 4건은 보건부 직원에게서, 6건은 직접 접촉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에서, 8건은 간접 접촉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함.
– 3.31-7.25간 누적 델타변이 바이러스 감염사례는 총 114명
(Fresh News 7/27)

■. 보건부, 의약품수출입 업체의 백신 수입 · 배포 허가
ㅇ 캄 보건부는 7.27 공고문을 통해, 전국의 민간 의료시설에서의 백신 접종 진행을 위해 의약품 수출입업체들이 WHO가 승인한 백신을 수입·배포할 수 있도록 허가한다고 발표하고, 백신의 안정성과 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백신의 운송과 저장에 관한 기술 기준을 준수할 것을 강조함.
– 보건부는 또한 보건부가 승인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민간 의료시설과 약국에서 판매·배포할 수 있도록 허가함.
(Phnom Penh Post 7/28, 1면)

■.  인도산 수입 물소 냉동육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ㅇ 캄보디아 관세청(GDCE)은 7.27, 2개의 민간기업이 인도로부터 수입한 5개 컨테이너의 물소 냉동육 중 3개 컨테이너의 냉동육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전량 소각했다고 밝힘.
(Fresh News 7/27)(Khmer Times 1면)

■.  백신 접종위원회, 청소년 대상 백신 접종 세부계획 발표
ㅇ ‘국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위원회’는 12-17세 사이 청소년 대상 백신 접종을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함.
– 훈 센 총리는 8.1 첫 번째 예방접종은 평화궁(Peace Palace)에서 실시할 것이라고 언급
– 접종 도시 순서는 프놈펜, 껀달, 시하누크빌, 꺼꽁 순서로 진행 예정
– 첫단계 접종 대상에는 △8.1-8.18 접종 : 부총리 및 같은 직급의 공직자, 공무원, 국가직 계약 공무원, 옥냐(Oknha) △8.17-18 접종: 외교관, UN관계자, 국제금융기관 대표, 국제 원조 기관의 자녀들이 포함
– 접종 장소는 깔멧 병원, 쁘레야엉두엉 병원, 국립아동병원, 칸타보파아동병원, 국립모자보건센터 등
– 일반 주민의 자녀들 대상 접종 장소는 프놈펜 전체 14개구 42곳. 보호자의 서면 동의서 필수 지참
(Phnom Penh Post 7/29, 3면)

■. 캄 정부, 변이바이러스 차단 위한 전국적 방역 조치 강화 캠페인 실시
ㅇ 캄 정부는 7.28 공고문을 통해, 코로나 19 확산세가 완화되지 않고 있으며, 특히 최근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바이러스의 대규모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2주(7.29-8.12)간 태국과 국경을 접한 8개주에 대한 봉쇄, 22:00-03:00 사이 전국적인 야간 통행금지, 10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음식점 · 시장 등에 대한 방역 조치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국적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함.
– 캄-태 국경지역이 위치하는 지방 8개 州에 대한 2주간의 봉쇄 조치 에 따라 캄-태 국경 또한 2주간 폐쇄됨.
(Khmer Times, Phnom Penh Post 7/30, 1면)

■. 영국, 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1.5만 도스 제공
ㅇ 주캄 영국대사관은 7.28 언론보도를 통해, 영국은 캄보디아와의 양자 협정을 통해 캄보디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1.5만 도스를 기증했으며 이번 주 영국에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영국 대사관은 금번 백신 기증은 영국이 2022년 6월까지 전 세계 국가들에 1억 도스의 백신 제공을 약속한 것 중 일부라고 말하고, 8천만 도스는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2천만 도스는 양자 협정을 통해 해당 국가에 직접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Khmer Times 7/30, 6면)(Phnom Penh Post 3면)

■. 미국 정부 기증 Johnson & Johnson 백신 1차 분량 50만 도스 도착
ㅇ 미국 정부가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캄보디아 정부에 기증한 Johnson & Johnson 백신 1백만 도스 중 1차 분량 50만 도스가 오늘(7.30) 오전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함.
– 백신 인수식에는 맘 분헹 보건부 장관, 美대사관, WHO, UNICEF 대표등이 참석
– 2차 분량은 8.2 도착 예정
– 캄보디아는 올해 5월 미국 정부에 대해 인도적 차원의 백신 4백만 도스 지원을 요청함.
(Fresh News 7/30)

■. 백신 접종 통계
ㅇ 7.29(목) 밤 기준 누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수 : 7,131,184명
– 성인 인구 1천만 명 접종 목표 기준 접종률 71.31%
(Fresh News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