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캄보디아 경제 동향 (6.6-6.12)

[경제/사회]

■. 쑨 짠톨 장관, Daehan Group과 친환경 전기 자전거 사업 논의
ㅇ 한국기업인 Daehan Group은 쑨 짠톨 공공사업운송부 장관을 예방하고 전기자전거의 캄보디아 시장 수입 사업에 관해 논의함.
– 이재후 Daehan Group 캄보디아 법인장은 전기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약 100km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1,000-1,500$이라고 설명
– 순 짠톨 장관은 동 사업을 지지한다고 말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도모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씨엠립 지역에서의 사용을 권고하면서, 동 제품을 수입하기 전, 공공사업운송부와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와 협력하여 경쟁력 등에 관한 정확한 조사를 이행하도록 격려함.
(Kampuchea thmey 6/7-8, A4면 )

■. 프랑스 기업, 깜뽓주에 풍력발전소 건설 전망
ㅇ 광물에너지부는 프랑스계 풍력발전소건설 전문 기업인 The Blue Circle이 깜뽓주 보꼬산에 건설예정인 80MW(1단계)규모의 풍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해, 현재 캄보디아전기(EDC)와 전력판매비용에 대해 협상 단계라고 말하고, 조만간 동 발전소건설 사업이 착수될 전망이라고 밝힘(6.7).
※ 2019년 캄보디아의 총 전력생산량은 112억61백만KWh로, 이는 2018년의 94억27백만KWh보다  21% 증가한 수치임(출처: 캄 광물에너지부).
(Phnom Penh Post 6/8, 1,6면)

■. WB, 캄보디아의 외환보유액, 작년 대비 10% 감소 전망
ㅇ 월드뱅크(WB)에 의하면, 캄보디아의 주요 외환 수입 부문인 관광과 수출부문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어, 강력한 외국인직접투자(FDI)유입과 현지 통화의 주입 정책으로 작년 약 187억불(전년 대비 28.3% 증가)까지 증가했던 외환보유액이 올해 약 10%까지 감소하여 약168억불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함.
– WB는 관광분야는 캄보디아 전체 서비스 수출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전체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주요산업이라고 언급
※ 씨엠립의 1분기 관광객수는 45.6% 감소, 4월 한달간 99.6% 감소
– WB에 의하면, 2020년 1-2월간 승인된 FDI의 총 가치는 52.2%까지 감소. FDI 주요 투자 부문은 지역 건설, 부동산, 관광부문임.
※ WB는 최신 보고서에서 올해 캄보디아의 경제 성장률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에서 -2.9%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함
(Khmer Times 6/9, 1,11면)

■. 1-4월간 캄-미 무역 통계
ㅇ 미국통계국이 지난주말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1-4월간 캄-미 양자 무역액은 약21.3억불로 작년 동기(16.4억불) 대비 29.31% 증가함.
– 캄보디아산 제품의 대미 수출은 20.2억불로 36.66% 증가, 수입은 1.08억불로 35.4% 감소
– 름 헹 캄보디아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이와 같은 수치가 가능했던 이유는 당시 미국이 아직 코로나19 확산의 여파가 심각하지 않았고 캄보디아 또한 원부자재의 부족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향후 이와 같은 수치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 (미국통계국 자료) 2019년 양국간 총교역액은 58.708억불로 2018년 (42.524억불)대비 39.05% 증가, 캄보디아산 제품의 대미 수출은 53.568억불, 수입은 5.14억불(2018년 수입은 4.459억불)
※ 캄보디아는 미국의 제66위 교역국
(Phnom Penh Post 6/9, 6면)

■. NBC, 올해 말 COVID-19 후 경제재건 관련 ‘거시경제 포럼’개최 예정
ㅇ 캄보디아중앙은행(NBC)은 올해 12월말 COVID-19위기 이후의 경제구조에 대한 논의를 위해, 학자, 경제분석가, 산업투자자들이 참석하는 ‘캄보디아 경제개발 모델에 대한 논의’제하 제7회‘ 거시경제 포럼’을 프놈펜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힘.
– NBC는 발표문을 통해,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gk고 있는 가운데, 개방형 경제이자 해외 의존형 경제인 캄보디아는 주요 산업 분야인 섬유, 관광, 건설, 투자분야에 큰 타격을 받고 있어 2020년 경제성장이 여타국들과 마찬가지로 둔화되었다고 말하고, 동 포럼을 통해, 경제분야 연구의 제고 및 지속가능한 경제개발 모델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져 정부의 경제정책에 반영되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Phnom Penh Post 6/9, 6면)

■. 시하누크빌주, 중국의 16개 도시와 투자협력에 관한 MOU 체결
ㅇ 꾸읏 쩜라은  시하누크빌주지사는 6.2(화) 각료실에서 개최한 ‘정부업무 이행 현황’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시하누크빌주는 중국 16개 도시와 관광, 문화, 교육, 스포츠 부문 투자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 주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전 약 2백만명에 달하던 중국인 관광객 및 거주자의 수가 현저히 감소하여, 현재 약 1만5천여명의 중국인이 시하누크빌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함.
– 또한, 1994년부터 州의 누적 투자액은 약 40억불에 이르며, 5월 기준 20개의 회사가 11,637ha에 달하는 해변과 섬 개발을 위해 39억불 이상을 투자하였으며, 현재 60개 회사가 관광업과 호텔에 107.4억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언급
– 파이시판 정부 대변인은 시하누크빌주는 캄보디아 정부가 프놈펜, 씨엠립과 함께 3대 경제의 축으로 지정한 다목적 경제구역도시라고 설명
※ 이번 달 초 시하누크빌주를 방문한 훈센 총리는 정부가 3억불을 지출하여 34개 해안도로 및 기타 인프라 공사를 이행 중이며, 시하누크빌주를 해안 지역 및 특별경제구역을 위한 지속가능한 모델 도시 및 캄보디아 최초의 스마트시티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Phnom Penh Post 6/10, 1,4면)(Khmer Times 12면)

■. 캄-중, 다음주 FTA 체결 준비 논의위한 화상회의 개최
ㅇ 캄-중 정부간 조정위원회는 다음주(6.16)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경제재건 준비를 위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힘.
– 호 남홍 부총리(전 외교부장관)는 금번 회의는 캄-중 협력관계의 과거와 미래,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캄보디아 경제 회복을 위한 논의가 주된 의제가 될 예정이라고 언급
– 한편, 빤 소라삭 상무장관이 5월 중순 양국간 FTA 협상을 위한 실무회의를 주재한 이후 캄-중간 FTA협상은 이번달 안으로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캄보디아중앙은행통계) 2019년 캄보디아의 총무역액 : 367억불, 총수출 145.3억불, 총수입 221.9억불로 전년 대비 각각 12.7%, 18.6% 증가, 총 무역적자 76.6억불로 전년 대비 31.6% 증가
(Phnom Penh Post 6/10, 6면)

■. 캄-중, 연간 50만톤 망고수출을 위한 합의서 조인
ㅇ 웽 사콘 농림부 장관과 Wang Wentian 중국 대사는 6.9(화) 캄보디아산 생망고의 연간 50만톤 대중 수출에 관한 공식 합의서에 서명함.
– 웽 사콘 장관은 2015-2025년간 캄보디아 산업발전을 위한 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는 2025년까지 캄보디아산 농가공품의 수출을 총 수출의 12%까지 늘리는 것이라고 언급함.
– 응은 차이 농업총국장은 합의서가 체결되기는 하였으나, 중국이 원하는 품질과 포장기준에 부합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면서, 현재 캄보디아에서는 Hyundai Mao Legacy만이 수출을 위한 위생 기준을 맞출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말함.
– 농림부는 6.5 기준 20개의 회사 또는 농장이 망고의 중국수출을 위해 등록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힘.
(Phnom Penh Post 6/10, 7면)

■. (분석 기사) 캄-중 FTA 체결이 캄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
ㅇ 경제 분석가들은 6.9(화) 캄-중 FTA가 연내에 체결될 것으로 기대하며,  FTA가 체결될 경우, 캄보디아산 제품의 대중 수출규모가 확대될 뿐아니라, 대캄 투자유치가 확대됨으로써 산업의 다각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함.
– 6.9(화) 캄 정부가 발표한 캄-중 FTA 제3차 조정회의 결과에 관한 발표문에 따르면, 동 협정이 체결될 경우, 캄보디아의 대중 수출은 최근 3년간 대비 연간 20%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캄-중의 2023년까지 양자무역규모 목표는 100억불
※ 2018년 양자무역은 74억불로 2017년(60.4억불) 대비 22% 증가
(Phnom Penh Post 6/11, 6면)

■. 캄-중 합작투자사, 시하누크빌에 8백만불 규모의 농산물 가공공장 설립 추진
ㅇ 시하누크빌주는 캄-중 합작투자사*가 해외 수출을 목표로 약 8백만불을 투자하여 시하누크빌주에 농산물 가공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6.10 언론 인터뷰).
* Shang Da Jian Hui International Agriculture Product and Logistic
※ 주요 대상 농산물은 망고, 캐슈넛, 파인애플, 바나나
※ 캄보디아는 올해 1-5월간 총 44.099톤의 생망고를 수출했는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약 50.96%가 증가한 수치
※ 2019년 캄보디아는 총 58.162톤의 망고를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프랑스, 러시아, 홍콩으로 수출
– 州 대변인은 또한, 현재 시하누크빌주에는 총 1,149개의 중소기업 및 수공업업체가 있으며, 총 투자금은 26.89백만불이라고 밝힘.
(Phnom Penh Post 6/11, 6면)

■. 쑨 짠톨 장관, 7번국도 건설 현장 시찰 후 일부 문제 시정 요구
ㅇ 쑨 짠톨 공공사업운송부 장관은 6.10(수) 부처의 기술팀과 함께 끄러쩨州 7번국도(끄러쩨주-뜨봉크뭄주)* 건설 현장을 시찰한 후, 시공사인 중국기업이 계약서를 위반하거나 기준을 100% 준수하지 않을 경우, 라이센스를 발급하지 않겠다고 말함.
* 총 길이 : 164km, 공기 18개월, 유지(보수)기간 36개월, 공사비 36백만불, 기술감리 : 한국회사(KCI), 현재 80% 완공
– 쑨 짠톨 장관은 건설에 일부 문제가 발견되어 아직 라이센스를 발급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계약서 및 공사 기준에 따라 이를 시정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시공사가 건설상 문제를 인정하고 공공사업운송부 및 KCI와 협력할 것에 동의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함.
(Phnom Penh Post 6/11, 5면)

■. 캄 상무부, Huawei Cambodia에 전자상거래 부문 투자 확대 요청
ㅇ 빤 소라삭 상무부 장관은 6.10(수) Huawei Cambodia대표(Yao Yuya)와 면담하고, Huawei社가 캄보디아의 전자상거래(e-commerce) 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함.
– 빤 소라삭 장관은 캄보디아는 2019년 11월부터 전자상거래법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국내 시장 및 국경을 초월한 전자상거래 촉진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함.
– Yao Yuya 대표는 현재 Huawei Cambodia는 캄보디아내 통신인프라 부문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향후 캄 정부를 위해 많은 사업들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함.
(Phnom Penh Post 6/12, 1면)

■. 시하누크빌주, SEZ 6곳 추가 조성 계획
ㅇ 꾸읏 쩜라은 시하누크빌주지사는 현재 시하누크빌주내에 소재한 특별경제구역(SEZ) 4곳 이외에 추가적으로 6곳의 SEZ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로써, 10곳의 SEZ가 차지하는 면적은 총 2,600헥타이며, 총 투자금은 약 15억불에 이른다고 밝힘.
–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의 자료에 의하면, 캄보디아내에서 운영 중인 SEZ는 총 17곳이며 대부분이 캄-태, 또는 캄-베 국경지역에 소재
– 캄 정부는 시하누크빌주를 복합산업도시 및 스마트 도시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총2.94억불의 예산으로 시하누크빌주의 해안도로 34개노선 및 인프라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 외에도 심해항 건설 사업,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계획. 또한, 2억불 규모의 프놈펜-시하누크빌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022년 완료될 예정
(Khmer Times 6/12, 13면)

■ CDC, 올해 두 번째로 맥주제조공장 건설 사업 승인
ㅇ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는 발표문(6.10)을 통해, 현재 Tiger, Heinekien  등을 제조하는 Vattanac Brewery社의 87백만불 규모의 맥주제조공장(프놈펜) 건설 사업요청건을 승인했다고 밝힘.
– 동 사업건은 올해 CDC가 Hanuman Beverages社(껀달주, 1.60억불)에 이어 승인한 두 번째 맥주제조공장 사업건임.
※ 산업과학 기술혁신부의 자료에 의하면, 현재 캄보디아에는 총 10곳의 맥주제조공장이 운영 중
(Phnom Penh Post 6/12, 6면)

■ 봉제근로자 최저임금협상 8월에 시작
ㅇ 캄 노동부는 올해 봉제공장근로자의 최저임금 협상을 8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함.
※ 올해 봉제공장근로자의 최저임금은 190불
(Khmer Times 6/12, 3면)


[대외협력]

■. 독일, 기술협력 부문에 13.5백만 유로 무상지원
ㅇ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와 주캄 독일대사관은 6.9(화)독일 정부가 캄보디아 정부의 4개 개발사업*에 13.5백만 유로(=14.6백만불)을 무상지원하는 양국간 2019년 기술협력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함.
* 1) 빈곤층 식별 사업 2)사회건강 보호 사업 3) 지역경제 개발 사업 4) 연구 및 전문가를 위한 기금 사업
– 양국 정부는 2019.5.14.-15 독일 베를린에서 동 건에 관해 협상했으며, 독일 정부는 48.6백만유로의 원조를 약속
※ 1994-2020년간 독일 정부의 대캄 기술·재정지원은 약6.70억불이며, 올해 독일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50백만유로(=176만불)를 무상지원함.(출처: CDC발표자료)
– 독일 대사관은 6.10 언론앞 이메일을 통해, 2019년의 협상에서 양국은 2년간의 개발협력에 관한 기본틀에 합의했으며, 양국정부는 2021년 후속 양자협력에 관한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Phnom Penh Post 6/11, )

■. 중국이 원조한 군용 트럭 200여대 시하누크빌항 도착
ㅇ Thay Rithy 시하누크빌주 부국장은 중국이 원조한 군용트럭 200여대가 6.10(수) 시하누크빌항에 도착했다고 발표함(6.11)
– Mao Phalla 군(RCAF) 대변인은 금번 지원은 작년 중국이 약속한 국방부문 지원 중 일부이며, 훈 마넷 RCAF 부사령관의 지휘로 각 군부대로 배치될 것이라고 언급함.
– 작년 4월 훈센 총리 중국 방문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캄보디아의 국방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9천만불의 무상지원을 약속한 바 있음.
– 작년 7월 훈센 총리는 군병력의 현대화를 위해 약 4천만불 상당의 중국산 군사장비를 구매한다고 언급하면서, 캄보디아는 매년 중국으로부터 약2.90억불 상당의 무기를 구입한다고 언급함.
(Khmer Times 6/12, 1,3면)

■. EU, COVID-19 대응 지원 위해 약 5억불 무상 원조
ㅇ EU는 6.11(목) 캄보디아 정부의 COVID-19펜데믹 퇴치 및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영향 경감 지원을 위해 약 5.04억불의 무상원조를 제공한다고 발표함.
– Carmen Moreno 주캄 EU대사는 COVID-19 대응을 위해 캄보디아 정부와 협력해 나갈 것이며, 금번 지원은 캄보디아의 COVID-19 마스터 플랜의 3가지 주요 과제인 1) 건강 지원 2)생계 및 고용 지원 3) 경제 재건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
(Khmer Times 6/12, 3면)

■. 한국, 캄보디아와의 FTA 추진계획 수립 관련 공청회 개최
ㅇ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캄보디아와 FTA 추진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과 함께 對국민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오늘(6.12)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힘.
– 한-캄 양국 정부는 작년 11월 부산에서 FTA 공동연구 진행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으며, 올해 5월 동 연구를 완료하고, 공식 대화 전, 국내 절차를 진행하는 것에 동의함.
– 캄 상무부는 현재 중국, 한국, UK, 유라시아경제연합(EEU), 미국, 일본, 몰골, 인도와의 FTA 추진을 위한 전담반 8팀을 창설했다고 밝힘.
(Khmer Times 6/12, 14면)

[코로나19 현황 관련]

2020.6.12.(금) 기준

– 지난주 대비 신규 확진자 0명
– 추가 완치자 1명
– 격리 치료중 1명
– 누적 확진자 126명
– 누적 완치자 125명(완치율 99.21%)

■. 교육부, 중·고등학교 졸업시험 및 개학 연기 발표
ㅇ 캄 교육부는 올해 8.3-8.10일간 실시 예정이던 중학교 졸업시험과 8.17-9.9일간 실시 예정이던 고등학교 졸업시험 및 신학기 개학을 잠정 연기하며, 시험 일정 및 개학일은 추후 추가 공지하겠다고 발표함.
(Kampuchea Thmey 6/10. 1면)(Koh Santepheap 6/10. 1면)

■.  캄 보건부, 외국인 입국자 대상 코로나19 관련 비용 부과 조치 발표

ㅇ 캄 보건부는 6.12(금) 자국민을 제외한 해외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격리, 호텔 또는 격리시설에서의 체재비, 병원 치료비(양성확진의 경우)등을 부과하는 것에 대한 공고문을 발표함.(6.12 기준 정확한 시행일자 미정)
(Fresh News 오전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