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캄보디아 주간(12.23-12.29) 경제 동향

2023년 캄보디아 주간(12.23-12.29) 경제 동향

[경제/사회]

■ 훈 마넷 총리, 시하누크빌항 심해 컨테이너 터미널 착공식 주재

 ㅇ 훈 마넷 총리는 12.22(금) Ishibashi Rintaro 일본 국토교통부 차관과시하누크빌자치항(PAS) 심해 컨테이너 터미널(350미터) 1단계 건설 착공식 및 이동식 하버 크레인 2대 공식 사용 행사를 공동 주재함.

     ※ 일본 정부는 약 1.400만 달러 상당의 이동식 하버 크레인 2대 제공 및 2.43억 달러의 차관을 제공    

    – 훈 마넷 총리는 “항만 부문은 5각 전략 1단계에서 명시한 우선 추진 분야”라고 강조하면서, 올해 1-11월간 PAS는 700만 톤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하여 총 85백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물동량과 수익이 각각 11.34%, 2.71%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하는 한편, 향후 심해항 2단계와 3단계 건설을 통해 PAS를 세계적 물류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함.      

      (Khmer Times 12/25, 13면)     

■ 캄 환경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개발 70%로 확대“

 ㅇ Chuop Paris 환경부 차관은 12.22(금) 바탐방주에서 개최한 기자들과의 기후변화 관련 워크숍*에서 ”환경부는 기후변화 완화 의무 이행을 위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개발을 70%까지 확대하는 것에 전념할 것이며, 메콩강 유역의 수력발전댐 건설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캄보디아에서의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함께 EU, 스웨덴, UNDP가 자금을 지원하는 다중 기부 이니셔티브인 ‘캄보디아 기후변화 동맹-3단계(CCCA3)’의 지원으로 개최  

    – Chuop 차관은 “캄보디아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는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하고, “워크숍의 목표는 5각 전략 1단계에 따라 정부의 활동 및 임무에 대한 언론인과 대중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지역 언론과 협력하는 전략적 행동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라고 설명

     (Khmer Times 12/25, 6면)

■ ‘캄-중국 Union Pay’ 국경간 결제 QR 코드 개시

 ㅇ 캄 중앙은행(NBC)와 중국의 Union Pay International은 12.22(금) 국경 간 QR 코드 결제를 시작함.

    – 공식 출범식 행사에는 Chea Serey 캄 중앙은행 총재, Wang Wentian 중국 대사, Top Sopheak 관광부 차관 겸 대변인과 관계자들이 참석 

    (Phnom Penh Post, Khmer Times 12/25, 1면)

■ ‘제2차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서울에서 개최

 ㅇ ’제2차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이 12.21 서울에서 개최됨. 

    – Chring Botum Rangsay 주한 캄보디아대사는 개막 연설에서“한-캄 양국은 경제공동위원회 회의, 이중과세협정(DTA), 한-캄 FTA 등 경제· 무역,·투자 관계 증진을 위한 메커니즘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포럼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경험을 공유하면서 양국 간 투자 기회 모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함. 

    ※ 올해 1-11월간 한-캄 양자무역액은 6.83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약 4% 감소(캄 관세청 통계).

    ※ 2023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부문에서 한국은 전체 FDI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54.67억 달러로 2위 기록(캄 중앙은행 통계)

    (Phnomm Penh Post 12/25, 6면) 

■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 대출총액 약 1.6억 달러

 ㅇ 캄보디아신용보증공사(CGCC)의 발표(12.22)에 따르면 2023년 11월 말 기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향을 받은 총 1,88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총액은 약 1.6억 달러임.

    * 대기업 149개, 영세중소기업 1,731개 

    – 미상환대출금총액 약 1.14억 달러. 부실 채권 비율(NPL)은 5.41  

    – CGCC는 2020.9.1. 총리령/부칙령에 의해 설립. 2021.3.29. 2억 달러의 초기 자본금으로 사업회복보증제도(BRGS) 운용 개시. 2억 달러가 소진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 

    (Phnom Penh Post 12/26, 6면)

■ 프놈펜신공항, 일본기업 투자 유치 기대

 ㅇ Sinn Chansereyvuth 민간항공청(SSCA) 차관은 언론인터뷰(12.25)에서 22개의 일본 기업이 껀달주 따크마으시에 소재한 프놈펜신공항(TIA, Techo International Airport)* 건설 현장 및 주변 부지를 방문했으며, 이들 기업은 TIA 내부 또는 주변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힘. 

     * 해외캄보디아투자공사(OCIC)와 SSCA의 합작투자로 추진. 2019년 착공. 총 면적 2,800ha, 12월 현재 건설은 58% 완료. 2024년 1단계 완공, 2025년 개장 목표   

     (Phnom Penh Post 12/26, 1면)

■ 캄 상무부, “도정미의 중국 수출 쿼터 확대 협상 진행 중“

 ㅇ Cham Nimul 상무부 장관은 상무부의 ”2023년 업무 결과 검토 및 2024년 방향 설정“을 위한 워크숍(12.22)에서, 현재 캄보디아와 중국은 캄보디아산 도정미의 2023-2024년 중국 수출을 20% 늘리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 이전 합의된 수출 쿼터는 17개월간 40만톤으로 올해 6월에 만료됨.

    – 워크숍 폐막식에 참석한 훈 마넷 총리는 최근 시진핑 중국주석과의 회담에서 캄보디아산 도정미의 중국 수출 20% 확대에 대해 시진핑 주석이 동의했다고 말함. 

       ※ 2014년 8월에 캄-중 양국이 합의한 첫 번째 수출 쿼터는 10만 톤

    – 2023년 1-10월간 캄보디아는 59개국으로 도정미 53만톤을 수출(중국 약 17만 7천톤)하여 3.77억 달러를 수익을 창출 

    (Phnom Penh Post 12/26, 2면)

■ 캄 국립통계원 발표, ”농가 비율 전체 가구의 57%“

 ㅇ 캄보디아국립통계원(NIS)이 발표(12.24)한 2021년 캄보디아농업조사 보고서(CAS 2021)에 의하면, 2021년 기준 캄보디아내 총 2,277,000가구가 농가이며, 이는 전체 가구*의 57%에 해당함.  

     * 2019년 인구 센서스 기준 3,553,021가구

     – 전체 농가 중 농업 활동 가구의 비율은 93%, 가축(가금류·곤충 포함)사육, 어업, 양식업 종사 가구의 비율은 각각 83%, 21%, 4%

     (Phnom Penh Post 12/26, 5면)

■ 캄 내무부, 마약 양성 반응 보인 지방 경찰 11명 해임 

 ㅇ 캄 내무부는 최근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쁘레이웽주 지방 경찰청 소속 경찰 11명을 해임한다고 발표함.

    ※ 11명에는 고위 장교(소위 4명, 중위 3명) 포함

    – 캄 내무부는 10.9부터 전국의 경찰과 군인을 대상으로 마약 반응 검사를 실시 중 

    – 내무부는 이 외에도 경찰 규정을 위반한 15명의 경찰(중령 2명, 대위 10명, 중위 2명, 소위 1명 포함)에 대해서는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

    – 훈 마넷 총리는 12.21 열린 ‘2023년 환경업무 성과 평가 및 2024년 목표 설정‘에 관한 총회에서 ’불법 마약‘’부적절한 종교 관행‘높은 교통사고율’을 캄보디아가 직면하고 있는 3가지 사회문제로 언급하면서 “내무부, 국방부, 경찰, 및 각 군사령부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마약에 연루된 군인과 경찰을 해임 해야 한다”고 말함. 

     (Khmer Times 12/25, 8면)

■ 캄 정부 2024년 취약층 생계 지원금 1.65억 달러 제공 예정

 ㅇ 캄 사회·퇴역군인·청소년재활부는 2024년 4월부터 취약층* 약 70만 가구 280만 명을 대상으로 1.65억 달러의 생계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 임산부 및 2세 미만 아동, 빈곤층 가구의 초중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장애인 및 60세 이상노인을 위한 현금 지원 등

    (Phnom Penh Post 12/25, 3면)

■ 1-11월 중국인 관광객 약 50만 명 캄보디아 방문

 ㅇ 1-11월 캄보디아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의 수는 약 50만 명으로,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50% 증가한 수치이며, 동기간 전체 외국인 관광객(492만명)수* 의 10.1%를 차지함.

     * 2022년 연간 외국인 관광객 수 (191만명) 대비 157% 증가 

    ※ 국가별: 태국이 166만 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33.7% 차지, 다음으로 베트남(92만명), 중국, 라오스(33만명), 미국, 한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      

    ※ 2019년 연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사상 최대치인 661만 명(중국인 236만 명) 

    (Phnom Penh Post 12/27, 6면, Khmer Times 17면)

■ 캄 정부, ‘2022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발표

 ㅇ 캄 정부(훈 마넷 총리)가 12.26(화) 발표한 ‘2022년 경제활동인구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캄보디아의 ‘경제주체’는 약 50% 증가*했으며, 이 중 약 70%가 여성 기업으로 나타남.

    * 2022년 기준 경제주체의 수는 총 753,670개로 제1회 센서스가 실시된 2011년의 505,134개 대비 49% 증가. 전체 기업 중 52.5%가 도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69.1%가 여성 기업. 총 고용인의 수는 298만 명(여성 184만 명)  

    – 등록 기업의 약 7%가 산업체, 93%는 서비스 부문 기업

     (Phnom Penh Post, Khmer Times 12/27, 1면)

■ 한국수입협회, 캄 상무부와 對캄 투자 기회 모색 논의

 ㅇ 캄 상무부와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김병관)는 12.26(화) 회의를 갖고 한국 기업들의 대캄 투자 기회 모색 방안에 대해 논의함. 

    – 김병관 협회장은 “많은 한국 기업과 개인이 캄보디아의 제조업 부문에 투자하기를 원하며, 특히 캄보디아에서 제품을 제조한 후 해외 시장으로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경제특구(SEZ)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밝힘. 

    ※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의 통계에 의하면 2022년 기준 대캄 외국인직접투자(FDI) 부문에서 한국은 약 50억 달러 규모 219개 사업을 승인받았으며 대부분이 건설 및 부동산 프로젝트

    ※ 캄보디아의 對한국 주요 수출품은 신발, 의류, 여행용품, 음료, 전기·전자 부품, 고무, 의약품, 농산물

     (Khmer Times 12/27, 15면)

■ 일본 기업들, 경제특구 투자에 관심 표명

 ㅇ 쑨 짠톨 부총리 겸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제1부위원장은 12.25(월) Ueno Atsushi 일본 대사 및 일본 기업 대표단과 물류, 운송 인프라 및 항만 개발에 관한 부처간 회의를 개최하고, 일본 투자자들의 대캄 투자 유치 확대를 목표로 캄-일본 경제특구(SEZ) 개발 준비에 대해 논의함. 

    – ‘캄-일 SEZ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일본 투자자들과의 파트너십 방안을 모색 중인 ‘Global Real Estate Association’의 Sam Soknoeun 회장은 12.26(화) 언론 인터뷰에서 “최근 동 사업에 투자를 위하는 몇몇 일본 기업 대표들과 만남을 갖고, 일본인 포함 다른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캄보디아 제조업 부문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 CDC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말 기준 캄보디아에는 총 24개의 SEZ가 운영 중이며, 655개의 공장과 회사가 입주, 투자액은 약 81억 달러임. 주요 제조 품목은 의류, 신발, 여행용품, 자동차 부품, 전자 제품, 자동차 타이어, 자전거 조립공장

     (Phnom Penh Post 12/27, 1면)(Khmer Times 13면)

■ 1-11월 총수출액 약 205억 달러

 ㅇ 올해 1-11월 캄보디아의 총수출액은 204.9억 달러로 작년 동기(202.4억$) 대비 1.2% 증가함. 

    – 동기간 5대 주요 시장(미국, 베트남, 중국, 일본, 캐나다)으로의 수출액은 총 139.1억 달러로 총수출액의 67.8% 차지

      ※ 국가별 수출액(수출 점유율): 미국 81.4억$(39.7%), 베트남 26.1$(12.7%), 중국 13.1억$(6.4%), 일본 18.6억$(5.2%), 캐나다 7.74억$(3.8%) 

     (Phnom Penh Post 12/28, 6면)

■ 1-11월 관세 수입 약 29억 달러

 ㅇ 캄 관세청(GDCE)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간 관세 수입은 약 29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4억 달러 감소함. 

    –  Kun Nhem 관세청 총국장은 이와 같은 관세 수입 감소의 주요 원인은 캄-중 FTA(2022.1.1.발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2022.1. 1. 발효)의 이행 때문이며, 한-캄 FTA도 곧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Phnom Penh Post 12/28, 1면) 

■ 캄-중, 시엠립 신공항-도심 연결 경전철 개발 협력 논의 

 ㅇ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는 시엠립-앙코르국제공항(SAI)과 시엠립 도심부를 연결하는 경전철 개발을 중국 민간부문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쑨 짠톨 제1부위원장의 주재로 12.26(화) 부처간 회의를 개최함.  

    – 쑨 짠톨 부위원장은 회의는 앙코르 고고학 유적지와 APSARA 당국 관할 보호구역을 훼손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는 China Metro Group의 경전철 개발사업의 연구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

    – China Metro Group의 Li Kuo 회장은 훈 마넷 총리에게 자사가 캄보디아의 두 개 신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경전철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말함. 

    (Khmer Times 12/28, 2면) 

■ 일본 지원 Choeung Ek 하수처리장 준공

 ㅇ 일본 정부의 지원(24백만 달러)으로 프놈펜 남부 Choeung Ek지역에 건설된 하수처리장(CKWTP)이 12.27(수) 훈 마넷 총리와 Ueno Atsushi 일본 대사의 주재로 준공식을 개최함. 

    – 훈 마넷 총리는 “동 하수처리장의 준공으로 인해 Choeung Ek 호수의 수질 오염이 완화되고, 캄보디아 국민들의 수질, 위생 및 생활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하고, “전국의 70개 프로젝트 중 CKWTP 준공은 캄-일본 수교 70주년을 맞이하여 거둔 또 다른 성과의 이정표이며, 일본이 캄보디아의 내전 이후 기술적 측면과 개발 지원 등을 통해 캄보디아를 지원해 온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말함.  

    (Khmer Times, Phnom Penh Post 12/28, 1면)

■ 캄 정부, 2024년부터 2년간 고무 수출 촉진위한 세금 감면 혜택 시행

 ㅇ 캄 정부는 고무의 국제 수요 감소로 인한 가격 하락에 대응하고 재배업자와 수출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2년간 고무 수출 부문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에 관한 총리령/부칙령(11.23 총리 승인)을 발표함.  

    – 부칙령에 의하면 고무가격이 톤당 1,600달러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수출세가 면제됨.※ 11월 기준 고무가격은 톤당 1,333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7.7% 하락함. 

    – 올해 1-11월간 고무(라텍스)수출로 인한 수익은 4.46억 달러. 고무 목재 수출 수익은 150.3만 달러

    – 총 고무 재배 면적 – 404,578ha, 

    – 2022년 고무(라텍스) 및 고무 목재 수출 수익은 각각 5.28억 달러와 4.09백만 달러

    (Phnom Penh Post 12/29, 6면)

■ 1-11월 신규기업 11,506개 등록

 ㅇ 캄 상무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11월간 11,506개의 신규 기업이 상무부에 등록했으며, 이는 작년 동기(10,046개) 대비 14.58%가 증가한 수치임.

     ※ 61% 이상인 7,066개가 ‘기업(enterprise)‘으로 나머지는 ’회사(company)‘로 등록함. 65개는 외국기업

    – 폐업한 기업은 967개로 작년의 794개 대비 21.78% 증가

    – 2022년 캄 정부는 근무일 기준 8일 이내에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내무부, 경제재무부, 상무부, 노동직업훈련부, 세금총국,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등 6개 부처가 통합되어 있는 단일 포털 ’온라인 사업자 등록 시스템‘을 출시함.  

     (Khmer Times 12/29, 13면) 

[대외 협력]

 ■ 훈 마넷 총리, “일본, 프놈펜시-껀달주 연결 교량 건설 지원 검토 중”

  ㅇ 훈 마넷 총리는 12.22(금) 시하누크빌 심해항 컨테이너 터미널 1단계 건설 착공식 연설에서 “공공사업교통부가 프놈펜시와 껀달을 연결하는 메콩강을 가로지르는 교량 건설을 지원해 줄 것을 일본에 이미 제안했으며 현재 JICA가 이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고, (착공식을 공동 주재하는) 일본 국토교통부 차관(Ishibashi Rintaro)을 통해 일본에게 도로 및 교량 인프라 개발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싶다“고 밝힘. 

    (Khmer Times 12/25, 4면)